오렌지라이프는 지난 25일 정문국 대표이사 사장이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의 추천을 받아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공기정화 식물을 서울화훼협동조합에서 구입해 서울, 인천·경기 등에 위치한 30개 지역아동센터에 전한 뒤 닉 호리지 한국로슈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처럼 참여자로 뽑힌 이들이 꽃 등을 화훼농가에서 구매해 복지시설 등에 전한 뒤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2020년 초부터 진행 중이다. 지난 7일엔 LS그룹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부사장, 구동휘 LS 전무가 참여했다. 이 외에도 허윤홍 GS건설 대표, 윤병석 SK가스 대표,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 방준혁 넷마블 의장 등도 동참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이번 4차 추경 예산으로 인한 긴급경영안정자금 3000억원을 중소기업에 추가 융자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자금난에 처한 중소기업의 정상화를 위해 자금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서다. 중기부는 이에 따라 코로나19에 따른 매출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2000억원을 지원한다. 이는 중기부가 올해 2~8월 긴급경영안정자금 공급액 1조원 외에 추가 공급이다. 융자 대상은 코로나19 관련 피해 중소기업으로 매출액 10% 이상 감소 또는 감소가 예상되는 기업이다. 금리는 연 2.15%이고 특별재난지역 소재 기업에 대해서는 연 1.9%가 적용된다. 2년 거치를 포함한 5년 분할상환으로 기업당 융자 한도는 10억원 이내다. 또 3년간 15억원을 넘을 수 없다. 이와 별도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집합 금지 또는 집합 제한 등의 조치로 영업활동에 제한을 받는 고위험시설 운영 중소기업(서비스업 기준 상시근로자 5인 이상)에 대해서는 1000억원을 융자 지원한다. 융자대상은 12개 고위험시설 중 유흥시설인 유흥주점과 콜라텍을 제외한 감성주점, 헌팅포차, 뷔페, 노래연습장, PC방, 실내집단운동, 실내 스탠딩공연장,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 홍보관
종로구청이 평등한 일상을 누리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음달 18일까지 ‘함께 만드는 여성친화도시 종로’ 공모전을 연다. 이 대회는 일상 속 불평등 개선 사례를 발굴해 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 사업 추진을 위해 열린다. 참가 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공모주제는 불평등한 일상 바꿔보기(사진ㆍ수기), 여성친화 아이디어 사업 등이다. 불평등한 일상 바꿔보기 부문에서는 성평등 실천 사진 또는 수기를 내면 된다. 가정 내 불평등 언어 등을 개선코자 우리 집에서 실천했던 사례, 독박육아 바꿔보기, 가족 내 상호 돌봄, 남성의 육아 참여 사례, 성차별ㆍ혐오 표현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 등에 관한 실천 사례 등이 작품의 예가 될 수 있다. 정책ㆍ사업 아이디어 부문으로는 아이를 낳고도 일할 수 있는 일과 가정 양립 환경 조성에 대한 아이디어,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방안, 성 평등한 가족과 학교 공동체 만들기 아이디어, 여성ㆍ아동 대상 폭력 및 범죄예방을 위한 사업 등을 내면 된다.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 저작권 동의서 등을 메일로 내거나 구청 홈페이지, 우편 등으로 제출할 수 있다. 수기ㆍ사진은 주제의 적합성이나 독창성,
편의점 체인 미니스톱이 편의점에서 24시간 목살, 삼겹살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정육자판기를 도입한다. 이에 따라 미니스톱은 소비자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고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의도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미니스톱의 새 정육자판기는 소비자들이 유리로 비쳐진 사이로 고기를 육안으로 보면서 확인하고 구매를 할 수 있게 설계됐다. 냉장육과 냉동육이 모두 비치돼 있다. 우선 업체 측은 서울 장안장평점 편의점에 시범적으로 정육자판기를 운영하기로 했다. 미니스톱은 추후 적용 점포를 늘려갈 계획이다. 오승교 미니스톱 개발기획팀장은 “편의점에서 정육 상품이 주력상품은 아니지만, 잠재고객과 니즈가 충분히 있다고 판단해 프레시스토어의 정육 자판기를 도입하게 됐다”며 “고객에게는 편리함을 경영주에게는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타 편의점 브랜드에서도 정육 판매는 눈에 들어온다. 우먼스플라워 취재 결과 CU편의점에서도 매장마다 정육을 판매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국내 대형 편의점 체인 GS25가 24일부터 순차적으로 호빵 9종 출시에 들어갔다. GS25는 ▶요리형 호빵 ▶디저트형 호빵 ▶일반 호빵 등 각 3종씩 총 9종의 호빵을 내놓는다. 이번 출시는 많은 소비자들이 단팥을 사용하지 않은 호빵을 선호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업체 자체 분석 결과, 단팥호빵과 비단팥류 호빵의 매출 구성비는 2016년 기준으로 단팥 54.2% 대 비단밭 45.8%였다. 하지만 이것이 지난해에는 단팥 29.9% 비단팥 70.1%로 뒤집어졌다. 이에 따라 GS25는 다양한 호빵을 개발했다. GS25의 요리형 호빵은 ▶불오징어만두호빵 ▶푸짐고기만두호빵 ▶고추잡채만두호빵 등이다. 이와 함께 디저트형 호빵 ▶에그커스터드호빵 ▶허쉬와 협업한 허쉬초코호빵 ▶씨앗호빵 3종을 함께 선보인다. 해당 제품들은 얇은 피를 사용하는 대신 속 재료 비중이 60%를 넘는다. 또 전자레인지 조리 시 수분 손실을 막을 수 있는 포장기술이 적용됐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재직·구직여성을 대상으로 경력개발과 심리고충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남부새일센터는 ▶여성 경력개발·심리상담 전문가 코칭(새일 응원 프로젝트) ▶실무 OA 사무 역량 강화 교육(직무역량강화 교육) ▶현업 전문가와의 만남(직무 멘토링 데이) 등을 기획했다. 그 중에서도 ‘새일 응원 프로젝트’에선 전문 코치와 1대1 맞춤 상담을 진행해 커리어를 개발하고 취업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단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개인 코칭은 비대면으로 유선과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프로그램들은 재직 여성, 남부새일센터 구직등록 여성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전문가 코칭은 최대 3회까지 지원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서울창업카페 상봉점이 창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인재 발굴을 위해 창업동아리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또 대학생들의 우수 창업 아이템을 활성화하는 취지도 있다. 이번 사업은 대학생 창업동아리에 60만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동아리 활성화와 창업 자금 지원이다. 또 카페 측은 선정된 동아리에 창업전문가의 멘토링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중랑구, 노원구, 동대문구, 성북구, 광진구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창업 동아리 또는 팀이다. 평가는 서류평가, 발표평가 순으로 진행되며, 서류평가에서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종합적으로 본다. 또한 창업동기의 적정성, 기술력과 경쟁력, 사업성과 실현력, 지원금 활용계획 등이 주된 평가 항목이다. 접수는 27일 자정까지 이메일로 하면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종로문화재단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는 종로한복축제의 부대행사로 여는 한복뽐내기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재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재단 측은 다음달 5일까지 이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서류 합격자에 한해 다음달 9일 사진 촬영이 있으며, 이후 온라인 투표를 거쳐 수상자를 발표하는 식이다. 참가 대상은 10월 9일 심사 사진 촬영이 가능한 누구나 가능하다. 한복과 메이크업 등은 참가자 본인이 준비해야 한다. 지원은 이메일을 통해 참가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 한복 착용 전신사진 등을 내면 된다. 심사를 거쳐 으뜸상 50만원, 버금상 30만원 등의 상금을 준다. 주최 측은 바르지 않은 한복의 예를 제시하며, 전통 복식법에 맞지 않는 한복 착용을 지양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이 비치는 옷이나 종아리ㆍ무릎 위 기장의 치마, 허리 뒤로 묶는 리본, 치마 속으로 넣어 입는 저고리, 레이스 장식과 레이스 겹치마, 링 속치마 등을 착용해 부풀린 치마 등이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노원문화재단이 추석 연휴를 맞아 이달 29일, 30일, 다음달 2~4일 저녁 7시 30분부터 노해근린공원에서 자동차 극장 행사를 연다. 노원구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노원문화재단 측은 22일 공지문을 내고 추석 연휴 자동차 극장 행사 참가자를 모집하기 시작했다. 29일 미드나잇 인 파리, 30일 벤허(2016), 다음달 2일 리틀 포레스트, 3일 라이온킹, 4일 위대한 쇼맨 등을 상영한다. 이 중 어린이들의 인기가 많은 라이온킹의 경우 하루만에 100명이 넘어 신청이 불가능한 상태다. 다른 영화들은 신청을 받고 있다. 참가 인원은 날짜별로 차량 100대씩이다. 중복 접수할 경우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도록 가장 처음 신청한 영화만 채택된다. 구청 측은 28일 참가자를 확정해 개별 통보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최근 지자체들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비대면으로 취창업박람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경기 광명시가 주민들의 일자리 확보를 위한 '광명무역센터&광명자이타워와 함께하는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당초 현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 두기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로 전환됐다. 이번 행사에는 광명무역센터와 광명자이타워에 입주한 기업체를 비롯해 광명역세권 인근에 입주한 10개 업체가 참여한다. 또한 광명일자리센터 워크넷에 등록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접수한 구직자 50여명도 참여한다. 박람회에서 업체 측은 사무실 내에서 직접 화상 면접을 보고, 구직자는 집이나 센터 상설 화상면접장에서 접속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에 따라 구직자들은 자신의 편의에 따라 집에서 면접을 볼 수도 있고, 센터를 찾아와 면접을 볼 수도 있다. 또한 주최 측은 상설 화상 면접장에 방문하는 구직자의 사회적 거리 두기와 채용 면접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사전 접수자만 4일간 오전, 오후 릴레이로 면접을 진행하기로 했다. 광명시는 또 매년 하반기에 열던 대규모 일자리박람회를 오는 11월 비대면 방식으로 열 계획이다. 내년에는 광명역세
서울 성북구청이 19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계획을 21일 공고했다. 공고문에 따르면, 이번 자금은 성북구 내에서 사업자 등록 후 3개월 이상 사업을 경영하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중 은행 여신규정에 의한 담보능력이 있는 사업자 중 요건을 갖춘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다만, 주점업, 전용면적 330㎡이상 음식점, 부동산업, 금융ㆍ보험업, 숙박업, 주류도매업, 귀금속 및 게임장업, 사치향락ㆍ투기조장업종 등은 제외된다. 이번 선발에서는 15개 업체 내외를 뽑는다. 대출한도는 담보 제공시 1억원 이하, 신용재단 보증시 5000만원 이하다.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에 금리 연 1.5%의 조건이다. 용도는 시설자금, 운전자금, 기술개발자금으로 한정된다. 다만, 우리은행 대출약관 규정에 따른 담보설정 또는 서울신용보증 재단 등의 보증서 발행 가능업체여야 한다. 또 기존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상환 중인 업체는 지원이 불가하다. 신청은 다음달 8일까지 성북구청 일자리경제과로 하면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를 맞아 집에서도 고깃집의 삼겹살과 냉면 등을 시켜먹을 수 있는 서비스가 생겼다. 배달 플랫폼 스타트업 바로고는 삼겹살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과 배달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바로고 측은 서울과 경기 지역 20여곳의 하남돼지집 매장의 메뉴를 배달한다. 추후 바로고는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배달 가능 메뉴는 한돈삼겹살, 오겹살, 항정살, 모듬한판, 코다리회냉면, 김치볶음밥 등이다.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 바로고 관계자는 “비대면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홀 전용 메뉴라는 인식이 강했던 삼겹살, 스테이크 등 구이류까지 배달하는 시대가 왔다”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일반인 두 명 중 한 명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체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천국이 개인회원 824명에게 물어본 결과다.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생활이 늘어나고 배달음식 소비가 많아진 경향으로 추정된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52.1%가 올해 초에 비해 체중이 늘었다고 답했다. 1인당 평균 4.9㎏이 늘었다. 성별로는 여성 중 54.9%, 남성 중 44.8%가 체중이 증가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남성은 1인당 평균 6.4㎏으로 여성(4.5㎏)보다 늘어난 체중의 무게가 더 많았다. 직업별로는 성장기인 중ㆍ고등학생 그룹에서 체중이 늘었다는 답변이 56.7%로 제일 많았지만, 늘어난 체중은 ‘취업준비생’이 평균 5.9k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체중 증가의 이유(복수응답)로는 고열량ㆍ고지방의 배달 음식 섭취량 증가(52.2%), 온라인 수업ㆍ재택근무 등으로 외부 활동량이 감소(49.1%), 불규칙한 수면 시간(34.8%), 운동시설 이용 자제로 인한 운동량 감소(31%) 등이 꼽혔다. 한편 응답자들은 코로나19 이후 다이어트 외 건강 관리 전반에서 달라진 부분(복수 응답)으로 손 씻기, 손 소독제 등으로 청결 유지(81%), 사소한 몸의 변화에도 코로나19
강남구청이 18일 오후 1시 경력보유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한 여성 일자리 박람회 ‘힘내잡(JOB)’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이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경제 타격으로 취업에 어려움이 있는 여성 구직자를 위한 온라인 기반 취창업 행사다.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한다. 이번 행사에서 구청 측은 채용정보뿐 아니라 이력서ㆍ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온라인으로 해주는 등 취ㆍ창업 통합 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경력보유여성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도 있다. 주제는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나의 일, 21세기 우먼파워’,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여성 취업 트렌드’ 등이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강여능마켓’이 열려 예비창업자가 선보인 창업 아이템 구매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하는 참여 인증샷 및 삼행시 이벤트도 있다. 최경희 강남구 여성가족과장은 “힘든 시기지만 이번 온라인 박람회로 경력단절 여성들이 자신감을 채우고 경력을 이어나가 취ㆍ창업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경희대가 오는 22일까지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진행한다. 캠퍼스 리쿠르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사실상 어려운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취업의 문을 열겠다는 의지다. 앞서 경희대 외에도 고려대, 서울대 등의 대학들이 온라인으로 취업박람회를 진행했다. 이번 경희대 온라인 취업박람회는 서울과 국제캠퍼스 두 곳 통합으로 진행한다. 핵심으로는 ‘가장 오프라인과 가까운 경험이 가능한’ 온라인 상담이 꼽힌다. 또 학교 측은 일대일 채팅 상담, 그룹 채팅 상담, 화상 상담 등을 준비했다. 온라인으로 이력서를 내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예약을 잡는 것도 가능하다. 예약한 상담 시간에 접속하면 손쉽게 상담이 가능하다. 경희대는 또 기업을 위해 인재 검색도 지원한다. 각 기업 인사 담당자는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학생들의 정보를 전공, 보유 자격증 등 다양한 키워드로 검색해 인재를 찾아볼 수 있다. 타깃으로 하는 전공이나 보유 자격증 등이 있으면 이에 맞는 검색도 가능하다. 다만,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학생들의 정보는 민감한 개인정보 외에 채용 관련 기본 정보만 노출되는 방식이라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경희대 국제캠퍼스 미래혁신원 이영학 혁신단장은 “이번 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