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북어의 진한 맛을 살린 ‘북엇국라면’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라면은 작년 출시돼 많은 인기를 모았던 쇠고기미역국라면의 동생격인 시리즈 제품이다. 담백한 북어에서 우려낸 진한 풍미와 칼칼함이 어우러진 국물을 기본으로, 찰진 식감의 면발과 건파와 건조링고추 등 건더기가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 가정에서 아침식사 대용 및 해장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측은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오뚜기의 새로운 간편가정식 라면”이라며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맛으로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올림픽대로 여의도 구간 인근인 여의도샛강생태공원에 천연기념물인 수리부엉이가 발견돼 화제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운이 좋으면 여의도에서 수리부엉이를 볼 수도 있겠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최근 여의도샛강생태공원에 수리부엉이가 발견됐다고 27일 밝혔다. 여의도샛강생태공원은 여의도 KBS 별관 앞에 있는 한강공원으로 올림픽대로 인근이기도 하다. 수리부엉이는 한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등에 서식하는 텃새다. 올빼미과 조류로 이전에는 흔했지만 서식지 파괴와 무분별한 포획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됐다. 서울에서는 보기 힘든 새다. 수리부엉이는 한강사업본부 소속 생태 코디네이터가 주기적으로 모니터링을 하던 중 발견됐다. 또 이 공원에는 새호리기, 새매, 솔부엉이, 큰소쩍새, 황조롱이 등 야생조류가 다수 발견되기도 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한국 국적선사에서 첫 여성 선장이 지난 12일 탄생했다. 주인공은 현대상선 ‘현대 커리지호’의 전경옥 선장으로, 승선 경력만 11년에 달하는 베테랑이다. 전 선장은 앞으로 선박에서 모든 승무원을 지휘·통솔하고 선박의 안전 운항과 선적화물을 관리하는 최고 책임자 역할을 맡는다. 전 선장은 한국해양대 해양경찰학과를 2005년 2월 졸업해 같은 해 현대상선에 ‘3등 항해사’로 입사했다. 2006년 이듬해 2등 항해사, 2008년 1등 항해사로 승진하면서 경력을 쌓은 전 선장은 벌크선을 탄 1년을 제외하고 입사한 뒤로 컨테이너선만 탄 전문가다. 전 선장은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해양대에 여성이 입학한 지 거의 30년이 된 시점에 첫 여성 선장이 탄생했다”며 “큰 영광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향후 대한민국에서 많은 여성 선장이 나올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여성 후배들이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이 직업을 유지할 수 있게 되기를, 또 그들이 선장이 된다 해도 더 이상 기사가 되지 않는 평등한 사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저 또한 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전 선장
서울시농업기술센터가 진행하는 ‘찾아가는 곤충교실’이 내년 3~7월 곤충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정규 교과과정 ‘동물의 한 살이’와 연계해 어린이들이 곤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곤충전문 강사가 학교를 방문하여 체험하는 내용이다. 학급당 1회 2시간씩 총 3회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회는 곤충의 한살이와 곤충관찰키트 만들기, 2회는 애완곤충 관찰키트 만들기 및 표본 만들기, 3회는 대한민국 애완곤충 경진대회 견학이다. 경진대회 참여시에는 버스 운행이 지원된다. 참가 신청은 초등학교 학급 단위로 이달 31일까지 공문으로 해야 한다. 센터 측은 1월 중 심의위원회를 통해 대상 학급을 선정한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심 속 아이들이 곤충체험을 하면서 자연스레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자연생태를 이해하며 과학적 탐구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아주대 창업지원단이 예비창업자와 3년 미만 기창업자 등 개인사업자를 위한 무료 세무 실무 교육을 진행한다. 내년 1월 4~5일 이틀 동안 아주대 캠퍼스플라자에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세무와 회계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세무 전략 & 세무 절차 이론부터 실전까지 A to Z’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첫날 강의는 창업자의 세무전략 및 세무절차 이해라는 주제로, 개인사업자의 기본 세무 전략, 개인사업자의 세무 절차, 사업자가 알아야 할 기타 중요사항에 대해 알려준다. 둘째날은 사례를 통한 부가가치세 계산방법 및 신고서 작성 연습 시간이다. 사례를 중심으로 매출세액, 매입세액, 매출세금계산서, 매출계산서 합계표, 기타 세액 공제에 대해 배울 수 있다. 강의료는 무료이며 아주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국가인권위원회가 임신‧출산 학생을 대상으로 산전후 요양기간을 보장해야 한다고 교육부장관에게 지난 13일 권고했다. 또 요양 기간 학업손실에 대해 여러 방안을 마련해 학습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인권위는 학생이 임신‧출산한 경우에도 신체적‧정서적 회복을 위한 요양기간 보장이 필요하다는 진정을 지난 6월 접수받았다. 진정은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 낸 것으로, 임신‧출산으로 학교를 결석해 학교 수업일수 부족으로 유급될 수밖에 없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현재 학생이 임신‧출산한 경우 위탁교육기관에서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산전후 건강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를 원하지 않고 다니던 학교에서 일정기간 요양 후 학업 등을 지속하기를 원하는 학생에 대해서는 대안이 없는 실정이다. 인권위는 “학교현장은 형식적인 취학을 넘어서 광범위한 인생의 경험 및 개인적, 집단적으로 아동이 그들의 개성과 재능, 능력을 개발하도록 학습과정을 경험하는 곳”이라며 학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미국과 영국의 경우 임신‧출산으로 인한 학업중단 상황을 질병으로 인한 학업중단 상황과 동일하게 취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출석 일수를 인정해주거나 휴학이 가능하도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24일 뚝섬한강공원 야외 눈썰매장을 개장한다. 멀리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맞벌이 부부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한강사업본부에서는 매년 여름철에 수영장, 겨울철에 눈썰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입장료는 6000원으로 저렴하다. 입장권으로는 눈썰매와 눈 놀이동산, 민속놀이 체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36개월 미만 영아는 의료보험증이나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면 무료다. 다둥이 카드 소지자나 65세 이상 경로우대자는 증빙서류 지참시 50% 할인된다. 미니바이킹 등 놀이기구는 별도로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 이외에도 뚝섬 눈썰매장에서는 빙어잡기, 군고구마 등 놀이체험 행사도 열린다. 서울시 측은 값비싼 옷이나 불편한 차림보다는 눈썰매장 분위기를 맘껏 즐길 수 있는 간편한 복장으로 입장할 것을 권장한다. 또 눈썰매장 슬로프 충돌사고, 이용객 간 눈 투척, 결빙 미끄러짐, 추운 날씨 장시간 노출에 따른 저체온 현상발생 등을 예방하기 위해 안내방송을 통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DGB대구은행은 여성 직원의 유니폼을 폐지하고, 주 1회 자율복 착용을 시험 실시해 적응 기간을 가진다고 16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유니폼 폐지 목적이 “수평적이고 활기찬 근무 분위기 조성을 위해”라고 설명했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1967년 문을 연 뒤로 여성직원 유니폼 제도를 시행해왔다. 단 고객을 대면하지 않는 본부부서 직원들에 한해 주1회 캐주얼 복장으로 근무 효율화를 추구하는 ‘캐주얼데이’를 약 15년간 시행해왔다. 올 7월부터는 매일 자율적으로 유니폼·자율복을 혼용하는 시도를 했다. DGB대구은행은 본부 부서 직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고려해 올해 하계기간 영업점에도 주 1회 캐주얼데이를 자율 실시해왔다. 12월부터는 주1회 자율복 의무 착용을 진행한다. DGB대구은행은 이번 여성 직원 유니폼 폐지와 관련해 “일부 직급의 여성 직원만 유니폼을 착용함으로 그간 꾸준히 제기되어 온 차별적 요소의 해소는 물론, 시대가 지남에 따라 수평적이고 창의적인 기업 문화를 추구하는 시대 흐름을 반영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DGB대구은행은 영업점을 포함한 전체 직원의 유니폼 폐지 및 자율복장 도입에 따른 내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에
강원도의 대표 겨울 축제로 꼽히는 평창송어축제가 이상고온을 이유로 개막이 1주일 연기됐다. 예년보다 겨울 날씨가 따뜻해 얼음 두께가 10cm에 그쳐 위험 우려가 제기된 탓이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축제 개막제 평창송어축제, 이상고온 현상에 28일로 개막 일주일 연기됐다. 본래 송어 낚시 축제를 위해서는 얼음이 20cm이상 얼어야 하는데, 날이 덜 추워 얼음 두꼐가 10cm에 그친 탓이다. 얼음이 얇게 얼면 관광객이 위험할 수 있다. 다만 주최 측은 폐막일은 종전 계획대로 내년 2월 2월을 유지한다. 평창송어축제는 오대천 인근 9만여㎡의 얼음 낚시터는 5000명이 동시에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대형 축제다. 국내 최대 송어 양식지인 평창의 특성을 살린 관광자원으로 꼽힌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서울 구로구청이 안양천 둔치 인라인스케이트장에 눈썰매장을 운영한다. 운영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다. 겨울철 서울 외곽으로 나가지 않고 자녀와 간단히 눈썰매를 즐기고 싶은 부모들에게 제격이다. 7600㎡ 규모로 조성되는 눈썰매장에는 6세 이상이 탈 수 있는 일반용 슬로프와 경사가 완만한 유아용 슬로프(36개월~6세)가 있다. 일반용 슬로프에는 썰매를 자동으로 올려주는 튜브리프트도 있다. 구청 측은 또 충돌할 경우 충격이 적은 튜브형 눈썰매를 비치한다. 눈썰매장에는 슬로프 외에도 빙어잡기, 송어맨손잡기, 컬링, 나무썰매 제작 채험장이 들어설 전망이다. 이 외에도 미니 바이킹, 미니 기차, 디스코팡팡 등 어린이 놀이기구도 있다. 가격은 작년과 동결됐다. 어린이와 어른 모두 1인당 9000원이다. 36개월 미만 아기는 무료다. 구로구민은 입장료 3000원이 할인된다. 구로구청 측은 “(시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중남미 국가 콜롬비아의 첫 여성 부통령인 마르타 루시아 라미레스(65) 부통령이 서울시 명예 시민이 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박원순 서울시장은 16일 라미레스 부통령에게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라미레스 부통령은 서울의 우수 정책을 직접 보고 배우기 위해 이번 방한을 결정했다고 서울시 측은 밝혔다. 올해 65세인 라미레스 부통령은 콜롬비아 하베리아나대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미 하버드대에서 국제관계학을 공부했다. 보수당 소속으로 주 프랑스 대사, 외교통상부 장관, 상원의원, 국방부 장관을 거쳐 지난해 부통령에 당선됐다. 콜롬비아 역사상 첫 여성 국방부 장관이자 첫 여성 부통령이다. 콜롬비아는 중남미 유일의 6.25 전쟁 참전국이다. 또 콜롬비아는 한국을 아시아 최초 FTA 대상 국가로 선정하는 등 한국을 협력파트너로 생각하고 있다. 국가 원수는 이반 두케 대통령이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동작구청이 창업가를 위한 기업 PR 교육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한다. 여성 창업가들에게도 좋은 교육 기회다. 구청은 오는 16일 오후 6~9시 서울 노량진동 메가스터디타워에 있는 동작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퇴근 후 하루동안 실무와 PR 전략을 배워볼 수 있다. 참가 대상은 기업 PR에 관심이 있는 창업자와 예비창업자 등이다. 강의 내용은 ▶기업 PR이란 무엇인가 ▶기업 PR 환경 및 현황 ▶보도자료 작성 및 배포방법 등이다. 신청은 동작구 창업지원센터로 전화하거나 온오프믹스 링크에서 지원하면 된다. 강사로는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라이징팝스 김근식 대표, 뉴스핌 정태선 미래전략실장 등이 나선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국내 대형 교육기업인 천재교육이 자사 내 에듀테크센터에 입주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최대 2년간 보증금, 임대료, 관리비 등 제반 비용 100% 무상지원의 파격적인 조건이다. 천재교육은 오는 20일까지 서울 금천구 사옥 내 에듀테크센터에 입주할 기업 약 10곳을 모집한다. 기업당 8명 이내로 입주가 가능하다. 1년 계약을 기본으로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조건이다. 보증금, 임대료, 관리비 등 비용은 100% 무상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천재교육과 협력을 희망하는 창업 3년 이내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다. 인공지능(AI), 블록체인,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스마트 기기, 사물인터넷(IoT) 분야는 우대한다. 지원 방법은 천재교육이 지정한 구글폼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접수시 회사소개서를 PDF 양식으로 올려야 한다. 평가는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로 진행된다. 발표평가는 5분간 발표를 한 뒤 10분 동안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이다. 입주기업에 대해 천재교육은 사무실 무상 지원 외에 기업간 거래(B2B)를 성사시키기 워한 국내 교육 대기업 네트워킹 행사, 천재교육과 사업 협력 기회 공동 발굴, 투자 유치 및 사업화 지원 등을 한다. 그 외에
성동여성인력개발센터가 네일아트 수업을 16일부터 연다. ‘12월 시즌 감성 네일아트’라는 이름으로 2020년 1월 6일까지 진행한다. 교육시간은 월요일 12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이다. 접수는 온라인과 방문으로 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16일까지이고 접수는 온라인과 방문 모두 가능하다. 단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해당 수업은 별도의 수강자격이 없어 네일아트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업 목표는 수강생들이 스스로 네일아트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수업 내용 역시 수강생들이 소지하고 있는 본인의 네일 재료를 활용해 캐릭터 아트까지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업을 진행할 김태영 강사는 현재 한국건강미용협회 IBU감독위원·성동여성인력개발센터 네일아트 강사·시트린네일 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2015년엔 서울 인터내셔널 네일 페스티벌에서 습식매니큐어 부문 금상을 받은 바 있다. 수업은 는 ▶1주차 네일 기초 : 네일 정리 등의 기초 케어하기 ▶2주차 그라데이션 : 그라데이션 쉽게 따라하기 ▶3주차 마블 플라워 : 여러색을 이용한 마블 따라하기 ▶4주차 캐릭터 아트 : 면봉 등의 도구를 이용한 캐릭트 그리기 등으로 구성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시민들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능력 개발과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2020년 제1기 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일부 수업에선 취창업 교육과 함께 자격증 취득 연계가 가능하다. 이번 수업은 주간에 열리는 ▶전통분야 ▶어학분야 ▶요리분야 ▶예술분야 ▶현대생활분야 5가지에 ▶주말강좌 ▶야간강좌를 더해 구성했다. 전통분야는 총 16강좌로 정원은 총 392명이다. 이 중 다도예절지도사·한지공예·한복 강좌가 눈에 띈다. 어학 강좌는 5개, 요리 강좌는 6개가 개설됐다. 이 중 한식조리사·떡제조기능사·일식 및 복어조리기능사·제과기능사·커피바리스타 2급 과정 강좌는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 내용 또는 자격증 취득 대비반이다. 예술분야에는 꽃꽂이 과정 등 총 13강좌가 있다. 현대생활분야는 14강좌로 구성했다. 홈패션·컴퓨터자격증반·동화구연지도사반 등이 있다. 회관 측은 주말에도 3강좌를 개설했다. 야간강좌는 16강좌가 있다. 프랑스자수와 손맷글씨·꽃꽂이·조리사실습반·직장인 베이커리·커피·천아트·홈패션·컴퓨터자격증반 등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다. 신청은 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1차 모집은 이달 13~18일, 2차 모집은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