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청년센터가 경기 양주시 부흥로 1533에 있는 청년센터 내 창업사무실에 입주할 1인 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우먼스플라워가 선발 공고문을 확인한 결과, 이번 모집 규모는 4명 내외다. 1인 지정좌석을 제공한다. 그 외에 공동작업실(58㎡), 공유부엌(12㎡), 상담실 및 세미나실 총 89㎡, 오픈라운지(37㎡) 등의 공간을 공유 사용할 수 있다. 공유부엌에는 냉장고와 전자레인지가 있으며, 오픈라운지에서는 도서 및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다. 입주 기간은 1년이다. 연장은 추후 규정에 따라 최대 3년까지 가능하다. 월 사용료는 아직 미정이다. 입주 가능 업종은 프랜차이즈, 주류판매, 사회통념상 유해하다고 판단되는 업종, 기타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업종을 제외한 전 분야다. 사전에 센터 측에 확인해야 한다. 이곳은 청년센터다. 주부 스타트업 중 대표가 만 39세 이하여야 지원이 가능하다. 예비 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초기창업자여야 한다. 제출 서류는 입주 신청서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사업계획서, 입주자 의무 이행 계획서, 대표자 이력서, 증빙자료 제출 확인서, 주민등록초본(또는 사업자등록증) 등이다.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로 선발한다. 양주시 일자리정책
KBS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메인 뉴스인 뉴스9의 평일 메인 앵커로 여성 기자를 발탁한 것을 두고 국내 대표 여성단체인 한국여성민우회가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여성민우회는 “여성이 뉴스 메인앵커를 맡은 사례는 있지만, 지상파 평일 메인뉴스의 메인앵커를 여성이 맡게 된 것은 처음”이라며 “KBS의 결정을 환영하고, 역할의 변화가 관점의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단체는 이어 “성평등한 뉴스가 만들어지는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KBS는 자사 뉴스에 대한 근본적 혁신의 첫 출발로 25일부터 뉴스9 평일 메인 앵커에 이소정 기자를 발탁했다. 이 기자는 2003년 KBS에 입사해, 사회부와 경제부, 탐사제작부 등에서 일했다. 특히 이 기자는 멕시코 반군 ‘사파티스타’를 현지에서 단독 취재해 2006년 ‘올해의 여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이번 앵커 기용에 대해 KBS 측은 “중년의 남성 기자가 주요 뉴스를 전하고, 젊은 여성 아나운서가 연성 뉴스를 맡는 건 방송 뉴스의 익숙한 공식이었다”면서 “이 공식을 바꾼 것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시청자들의 변화 요구를 과감히 수용하겠다는 (KBS의) 의지를 공표한 것”이라고 자평했다. 그동안 KB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와 한국암웨이가 주최한 2019 제2회 여성리더십포럼이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에서 20일 열렸다. 이번 포럼은 한국 여성들이 사회 진출은 물론 기업가로 성장하기 위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자리다. 국회는 물론 학자,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한국의 여성 리더십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올해 관심을 끈 연사는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이다. 신 의원은 헌정 사상 최초로 육아휴직을 사용한 국회의원으로 꼽힌다. 신 의원은 “국회의원 중 여성 비율은 17%에 불과하고 30대 여성은 3명뿐”이라며 “아직도 여성들은 차별과 유리천장을 경험한다”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또 지난 4월 국회 본회의장에 영아인 자녀를 동반해서 ‘남녀고용평등과 일ㆍ가정 양립 지원 법안’을 설명할 수 있도록 요청했지만, 문희상 국회의장이 아이 동반에 대해서는 불허한바 있다. 주제강연자로 나선 이성호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는 한국의 기업가 정신 지수와 경제참여에 대해 발표했다. 이 교수는 한국 여성이 연령이 높을 수록 기업가 정신이 낮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 교수는 또 세계적으로 여성의 기업가 정신이 남성보다 떨어진다는 점도 지적했다. 기업가 정신 함양을 통해 여성 창업자의 활발
서울시가 저출생 및 유병장수 시대를 맞아 해외 석학을 초청해 해답을 모색했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서울 세종로 시민청에서 런던정경대(LSE) 보건정책과 마틴 냅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열었다고 밝혔다. 냅 교수는 마라톤 국가대표 출신으로 돌봄정책 전문가다. 세계보건기구 고문 겸 세계치매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09년 영국 가디언 인터뷰에서 “베이비부머 세대의 고령화가 예정된 만큼 이들의 치매 예방과 치료 등에 대한 공공의 대대적인 사업과 자금 투입이 필요할 것이다”라고 말한바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인구고령화에 따른 도전과제 및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돌봄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냅 교수는 앞서 18~1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서울돌봄엑스포ㆍ컨퍼런스’에 참석한바 있다. 이해선 서울시 복지정책과장은 “한국은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빠른 고령화 단계를 밟고 있다”며 초청 이유를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덴마크 출신 플라워 아티스트 니콜라이 버그만(43)이 방한한다. 버그만은 다음달 6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꽃꽂이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 예정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크리스마스 리스 제작을 다룬다. 주최 측은 “특유의 디테일한 소재와 오너먼트를 사용한 선물하고싶은 크리스마스 리스를 제작한다”고 설명했다. 버그만은 이 호텔 1층에 자신의 이름을 딴 플라워 샵을 운영한다. 이전에도 방한해 꽃 동호인들 수십 명에게 자신의 작품세계에 대해 설명하고 플라워 박스 등 제작에 대해 강의했다. 버그만은 플라워 박스로 일본 등에서 이름을 날린 작가다. 도쿄 타임스에 따르면, 그는 플라워 박스로 이름을 날리면서 도쿄의 화웨 업계를 혁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서울 봉천동에 있는 관악창업공간에서 오는 21일 7시 탈북민 창업자를 연사로 초청해 네트워킹 파티 ‘망고라면’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영철 엘티케이 대표, 박대현 우리온 대표 등 북한 출신 창업자 4인이 강연자로 나선다. 이들은 남한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공유하고 대북 창업 아이템에 대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전망이다. 또한 북한 출신 첫 창업보육매니저인 강성우 이그나이트이노베이터스 매니저가 창업 팁을 전한다. 강 매니저는 창업자를 위한 법률, 세무회계, 투자 전략 컨설팅 전문가다. 통일 문제에도 관심이 많고, 언젠가 북한 주민들과 함께 유니콘 기업을 만드는 것이 꿈인 인물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강연 후 북한 음식을 테마로 한 식사를 즐기며 네트워킹을 다질 수 있다. 창업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북한에서는 평양 인근 은정과학지구에 최근 2년간 스타트업 17곳이 설립됐다고 강성우 매니저는 관악창업공간 블로그에 밝힌바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전국 각지에서 ‘포스트 수능’ 시즌을 맞아 청소년 유해업소 및 청소년 불법행위 특별 단속에 나선다.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의 일탈을 예방하고 업주들의 계도를 위해서다. 서울 양천구는 올해 말까지 오목교역과 신정네거리역 등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 식품접객업소 특별단속을 시행한다. 구청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공무원으로 조직한 단속반을 투입, 관내 치킨집과 호프집,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약 275개 업소를 밀착 감시한다. 유흥주점이나 단란주점에 청소년을 고용하거나 출입시키는 행위, 식당에서 청소년에게 술을 파는 행위 등은 모두 단속 대상이다. 경기 의왕시는 의왕역과 계원대학로 인근 등에서 유해 환경 근절 합동 캠페인을 지난 18일 진행했다. 의왕시 측은 향후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쳐나가는 한편, 학교 주변과 의왕역 주변 등의 청소년 대상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전라남도에서도 18~22일 관내 청소년 400여곳에 대해 일제 단속에 나선다. 공무원 40여명과 특별사법경찰관이 집중 배치된다. 또 전남도는 청소년의 탈선행위가 우려되는 유흥가 밀집지역 등 퇴폐ㆍ변태업소를 대상으로 야간 단속도 진행한다. 전남 고흥군에서는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및 폭
한화생명이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 플랫폼을 통해 20~40대 여성를 타깃으로 한 보험을 최근 선보였다. ‘한화생명 여성건강보험’이라는 상품으로 이 상품은 20~49세 여성만 가입이 가능하다. 유방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등 주요 여성암에 대해 최대 1000만원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별도로 유방암 진단 후 유방 절제시 암 수술 및 유방재건수술 자금으로 각각 500만원 한도로 보장이 된다. 이 보험에는 집안일은 물론, 직업군 중에서도 서서 일하는 직업을 택하는 경우가 많은 여성 가입자들의 특성도 반영됐다. 하지정맥류 보장이 있다. 하지정맥류 진단시 1회 입원당 30일 한도로 1일당 2만원의 입원비를 지급하며, 수술 1회당 50만원을 보장한다. 하지정맥류란 노화나 유전 등으로 정맥 판막에 이상이 생겨, 정맥 혈관이 부풀어 오르고 팔다리에 핏줄이 튀어나온 것처럼 보이는 병이다. 의학신문 보도에 따르면, 하지정맥류 환자는 지난해 기준 18만7624명이었으며, 이 중 여성 환자가 12만8174명이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27.9%로 가장 많았다. 토스는 최근 각광받는 모바일 금융서비스로 꼽힌다. 인터넷 제3은행을 준비해 왔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홈플러스는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 4종을 대형마트 최초로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은 성장촉진호르몬을 사용하지 않고 자란 젖소의 우유를 사용하고, 인체에 유해한 합성향료·인공색소 등을 쓰지 않는 아이스크림으로도 유명하다. 또 청크와 스월이 기존 아이스크림보다 많아 식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홈플러스를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체리 가르시아(473ml) ▶초콜릿 퍼지 브라우니(458ml) ▶바닐라(473ml) ▶청키 몽키(473ml) 등 4종이다.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은 홈플러스 강서점·월드컵점·잠실점 등 수도권 25개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벤앤제리스는 기후 변화·공정무역·평화 구축·인종차별·성소수자 인권·난민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업으로도 유명하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14일 서울 강남 팁스타운에서 이스라엘 창업 프로그램 정보공유회인 ‘이스라엘 데이’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창업진흥원이 대학생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들을 선발해 지난 7월 이스라엘 테크니온 공대에 파견한 ‘이스라엘 기업가정신 프로그램’ 교육의 결과를 보고하는 자리다. 당시 창진원은 대학생 30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테크니온공대에서 기업가 정신과 이스라엘 역사, 창업 관련 이론 등을 4주 동안 수강했다. 한국에서 참가한 학생들 외에 이 프로그램에 개별적으로 참석한 해외 학생들도 있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이스라엘 2개 대학 기업가정신 프로그램 담당 교수 및 매니저, 이스라엘 현지 액셀러레이터 대표 등이 참석해 이스라엘의 기업가정신 교육과 창업 생태계에 대해 전달했다. 창업진흥원은 내년에도 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전망이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쿠팡은 애플 신제품과 인기 브랜드 노트북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캐시백 및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쿠팡은 아이폰11 시리즈·애플워치5·아이패드 7세대 등 애플의 신제품을 삼성·KB국민카드로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최대 12%를 일괄 환급한다. 이달 30일까지 진행하는 ‘노트북 캐시백 이벤트’에선 신한·비씨·KB국민·현대·삼성카드로 구매할 경우 구매금액의 10%를 쿠팡캐시로 받을 수 있다. 두 이벤트에서 삼성·KB국민·비씨·NH농협·현대카드로 4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최대 24개월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대표상품은 ▶‘애플 아이폰11Pro 공기계 256GB’ ▶‘삼성전자 2019 Pen S 노트북 NT950SBE-K58WA’ 등이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던킨도너츠는 수험생들을 위한 ‘두넛팩’ 프로모션을 연다고 8일 밝혔다. ‘두넛팩’은 견과류를 활용한 ‘플랜터스 허니 피넛 링’·‘메이플 아몬드 링’·‘캘리포니아 호두 초코링’ 3종과 ‘던킨 글레이즈드 도넛’으로 구성했다. 총 6개입이다. 특히 견과류 도넛 3종은 호두·땅콩·아몬드 등을 활용해 만들었다. ‘두넛팩’은 ‘도넛’과 ‘견과류’의 영어 단어를 합쳐 이름 지었다. ‘두넛팩’ 패키지엔 글로벌 견과류 브랜드 ‘플랜터스’의 캐릭터 ‘미스터 피넛’이 그려졌다. 이번 ‘두넛팩’ 프로모션은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진행한다. 단 제품이 소진될 경우 자동으로 판매 종료된다. 도넛 구성을 변경하거나 일부 행사·타 쿠폰·제휴 행사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다. 또 일부 매장에선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던킨도너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로보카폴리로 유명한 아카데미과학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완구를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연말 시즌을 앞두고 의정부 본사에서 진행하는 특가 행사다. 해마다 상하반기로 진행하는 세일로 알뜰 쇼핑을 원하는 엄마들에게는 입소문이 나있다. 아카데미과학 측은 다음달 6~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 의정부 산단로 98번길 11에 있는 본사에서 행사를 한다. 패밀리 세일 행사로, 과학교재 시리즈, 에어건, 프라모델, 로보카폴리, 무민컬렉션 피규어 등 완구를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다만, 이 행사는 고객 사은 행사로 영리 목적으로 완구를 대량 구매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주차도 불가능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환경규제제도,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11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찬규 환경부 차관, 최희철 대한환경공학회장, 홍현종 지속가능기업발전협의회 사무총장, 박상열 법무법인 엘프스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이 세미나는 환경 보호를 위한 정부 당국의 정책적 목표와 기업들의 요청을 조화롭게 반영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이날 발제를 맡은 홍현종 총장은 화평법 및 화관법 시행상 기업의 어려움에 대해 소개했다.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과 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의 절차상 개선점에 대해 발표했다. 화평법은 신규 화학 물질 또는 연간 1t 이상 수입이나 제조되는 기존 화학물질에 대해 유해성 심사를 의무화하는 내용이다. 화관법은 기존 유해화학물질관리법을 개정한 것으로, 기존 시설은 2020년부터 적용(신규 시설은 2015년부터)된다. 홍 총장은 “전반적으로 행정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롭다”면서 ▶충분한 준비기간 부여 ▶사후평가제도 도입 ▶사고 발생시 확대 해석 지양 ▶이해하기 쉬운 환경 법규 해설서 제공 등을 제언했다. 박상열 변호사는 환경 규제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으로 환경 규제에
농협과 한국단감연합회가 7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2019 단감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단감데이는 소중한 이웃이나 지인, 가족 등에게 ‘단감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는 취지로 2009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단감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협 산하 23개 회원조합(법인) 대표자들과 농협경제지주 측, 농림축산식품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였다. 단감데이 기념 단감 시식ㆍ나눔행사, 단감활용 요리 레시피 소개, 단감 특별할인 판매 행사 등도 있었다. 김건복 단감연합회장은 “단감은 비타민A와 C가 풍부하다”면서 “또 음주 후 숙취해소에도 효과가 있다”고 소개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