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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돋보기] 도봉구 임신부 북스타트 아기마중

도봉기적의도서관이 추진하는 ‘2025 임신부 북스타트 아기마중’ 사업은 아기가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이 교육은 태아기부터 책과 친숙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다루며, 태담, 그림책 읽기, 애착 형성의 중요성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려졌다. 출산 예정인 예비 양육자 10명을 대상으로 9월 13일~27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낮 12시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1회차에는 ‘북스타트 아기마중’의 의미 소개, 2회차에는 아기와 함께 읽을 그림책을 고르고 읽는 방법, 3회차에는 뱃속 아기에게 그림책 읽어주기가 진행된다.

도서관은 참가자에게 ‘임신부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준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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