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해외 여행지의 미식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신제품 ‘정통 일식 커리퐁닭’, ‘정통 사천식 마파퐁닭’ 2종을 발매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들 제품은 국내산 닭고기와 정통식 소스로 구성된 제품이다. 신선한 냉장 닭고기를 염지해 부드러운 식감은 물론, 속까지 골고루 간이 밸 수 있도록 제작했다.
구체적으로 커리퐁닭은 일본식 브라운 커리 소스를 사용했다. 촉촉한 큐브형 닭가슴살로 제작, 소비자가 밥, 우동사리, 빵 등을 곁들여 먹을 수 있다. 마파퐁닭은 중국 사천 지역의 향신료 맛을 살려 정통 사천식 마파소스 특유의 얼얼한 마라맛을 구현했다고 한다.
이들 제품은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닭고기와 소스, 물을 약간 넣고 중약불에서 6~7분간 잘 저어가며 끓이면 먹을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