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 문화창업플래너 12기 23명 수료... 누적 352명 마쳐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문화콘텐츠 분야 창업 멘토를 양성하는 문화창업플래너 교육이 12기를 마쳤다.

최근 경기도에 따르면, ‘문화창업플래너’는 문화콘텐츠 분야 창업 지원 전문가를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예비 또는 초기 창업자가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화와 투자 유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창업 코치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이 교육은 올해 12기를 마쳤다. 교육은 창업 생태계 현장의 실무 중심 교육과정으로 진행되며, 도내 기업의 문제 진단, 사업모델(BM) 분석, 투자 보고서 작성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수료생 중 우수자 10명은 우수상을 받았다.

또 진흥원은 올해 처음으로 ‘문화창업플래너 민간자격시험’을 시행한다. 이번 시험은 기존 교육 수료생들이 현장에서 쌓은 실무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증받고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11월 1일 치러진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PHO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