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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돋보기] 중랑 반려가족 문화축제

중랑구청이 이달 8일 용마폭포공원 다목적 광장에서 ‘제3회 중랑 반려가족 문화축제’를 연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행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함께 즐기며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내용이다. 무대존, 플레이존, 부스존 등 3개 구역에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다.

구체적으로 무대존에서는 중랑 K-댕댕이 헌터즈 펫션쇼와 같은 프로그램이 있으며, 플레이존은 체험 공간이다. 펫티켓 5 미션게임, 어린이 훈련사 체험 등이 있다.

10개 부스로 꾸려지는 부스존은 고양이 장난감 만들기, 반려동물 건강상담 등이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반려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사람과 동물이 함께 존중하고 행복을 나누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며, “이번 축제가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모든 구민이 동행하는 공동체를 만드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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