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청이 스마트팜센터를 중심으로 하반기 중 초등생 체험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 중이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강북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9~11월 중 총 18회가 꾸려진다. 관내 초등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총 400명이 9개 학교에서 학급 단위로 체험하는 내용이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팜 시설 견학 ▲디퓨저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등이 꾸려진다. 학생들은 또 체험을 통해 농업과 환경의 연관성을 배우고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게 된다.
센터는 지난 4월 오픈했으며, 학생들이 첨단 농업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미래형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환경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꾸려졌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