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이 수능을 마친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사회로 나가기 전 일의 의미와 안전한 알바 선택 등을 다루는 청소년 노동 교육 프로그램 ‘드림즈 클래스’를 진행한다.
26일 회사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일의 의미와 첫 알바의 가치 ▲알바를 안전하고 똑똑하게 시작하기 등의 강의로 꾸려졌다. 또 학생들은 카페드림즈‘를 통해 무료 음료와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알바몬은 오는 12월 9일까지 부산ㆍ대구ㆍ구미ㆍ통영 등 영남권 일대 15개 고등학교를 순회하며 드림즈 클래스 투어가 있다. 학생들에게 근로기준법, 청소년 노동 상식 등 첫 알바 체크포인트는 물론 사회 경험이 진로와 취업으로 연결된 실제 사례도 전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