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문화재단이 오는 27일 소월아트홀에서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과 함께하는 ‘2025 성동문화나눔 송년공연’을 개최한다.
최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타악기의 세계화를 이끌고 있는 국제적 명성의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이 함께 한다. 공연은 구체적으로 ▲디즈니 메들리 ▲캐논 ▲모차르트 ‘호른 협주곡’ ▲로시니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Largo al factotum’ ▲김효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등 클래식과 성악 무대가 준비돼 있다.
박봉주 재단 이사장은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온 모든 분들께 ‘수고하셨다’는 따뜻한 인사를 전하는 공연”이라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