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홈ㆍ테이블데코페어, 21일까지 진행

리빙 트렌드의 대표 전시회인 홈ㆍ테이블데코페어가 21일까지 열린다.

이 전시회는 올해 20회로 국내외 550여 개 브랜드가 1000여 개 부스를 운영한다. 공간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선사하고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성시키는 아이디어를 전하는 내용이다.

 

올해 메인 기획관인 ‘트렌드 피쳐’ 전시는 ‘LIFESCAPE: Journey Through Time’이라는 주제로 한국 리빙의 현재와 미래를 담아낸 아카이빙관으로 꾸려졌다. 전시는 밀라노 한국공예전 총감독과 ‘2025 APEC 한국공예전 연계전시: 공생’의 총괄감독을 맡은 PPS의 구병준 대표가 큐레이션을 맡고, 하이엔드 인테리어 브랜드 ‘홈루덴스’가 공간 설계를 담당해 20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여정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이탈리아 밀라노 브랜드 ‘루체플랜’도 이 전시에 함께 했다.

CJ온스타일 특별관 ‘집착페스타’에서는 온라인에서만 보던 트렌디한 브랜드의 제품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는 코엑스에서 ‘디자인살롱 서울 2025’와 ‘2025 경기도자페어’와 함께 21일까지 동시에 열린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PHO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