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편지문학관이 다음달 3일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 ‘말하는대로’를 개최한다.
최근 도봉문화원에 따르면, 이 행사는 올해 4회로 정월대보름을 맞아 도봉구민의 무사 안녕과 소원성취를 기원하고,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취지다. 구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행사는 지신밟기로 시작된다. 수락골 흑염소에서 출발해 노해랑길을 지나 도봉문화원까지 이어지는 지신밟기는 마을의 터를 밟으며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어우러지는 내용이다. 이날 도봉갤러리에서는 오전 11시 대보름 음식 체험이 있다.
편지문학관에서는 ‘말(言)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소원 편지쓰기’를 통해 한 해의 바람을 글로 적어 보는 시간이 열린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