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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사 알바생 31% “전보다 짧게 근무”

재입사 경험이 있는 알바생 3명 중 1명가량은 첫 근무보다 적은 기간 일하거나 일할 것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알바천국이 이달 이른바 ‘연어족’으로 불리는 재입사 알바생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재입사 알바생 31%는 ‘이전보다 짧게 근무했거나 근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전과 비슷하다’는 44.6%, ‘이전보다 길게 근무했거나 근무할 예정이다’는 24.4%였다.

이들 응답자가 퇴사 후 그만둔 일터로 돌아오기까지 걸린 기간은 ‘1~3개월’이 31.7%로 가장 높아쓰며, 그 뒤를 ‘4~6개월’과 ‘1개월 미만’이 각각 25.1%, 13.7%로 이었다. 이들 알바생의 재입사 이유로는 ‘익숙한 일이라 부담이 적어서’(복수응답, 48.7%)로 가장 높게 나왔다. 이들은 또 재입사 후 근무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이전과 비슷하다’가 65.6%를 보였다.

에디터스 픽=요즘에는 재입사가 더 보편화된 것 같습니다. 특히 아르바이트생들은 단기를 예정하고 입사하는 경우가 많고, 퇴사를 하더라도 고용주 측에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어, 재입사를 향한 걸림돌이 그리 많지는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이들 응답자가 왜 3개월 안에 일터로 돌아왔는지, 그리고 또 왜 이전보다 적게 일하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심층 분석이 필요합니다. 꾸준히 오래 다닐 수 있는 직장은 모두에게 주어질 수 없을까요.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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