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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 없어도 여전한 ‘쫀득’ 강풍

두쫀쿠 열풍을 계기로 외식 업계의 쫀득한 식감 디저트를 향한 혁신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파리바게트는 버터의 풍미와 쫀득한 식감을 담은 ‘버터쫀떡’을 발매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의 먹거리로, 버터와 찹쌀을 활용했다. 2개입 세트 3900원으로,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버터떡의 재해석이다.

던킨은 두쫀쿠 트렌드를 반영해,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이 판매를 견인하고 있다. 지난달 기준 누적 230개가 팔렸고, 전국 440개 매장에 깔렸다. 올해 2월 출시된 ‘두바이st 쫀득 먼치킨(두쫀먼)’ 역시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현재 72만개 누적 판매됐다.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도 버터떡 트렌트에 맞춰 제품을 꾸준히 선보였다. 회사는 지난달 말 버터버터떡, 초코푸딩버터떡, 인절미버터떡, 라즈베리잼버터떡, 말차라떼버터떡 등 버터떡 종류 5종을 동시 발매했다. 회사 측은 소셜미디어 상 인기 트렌드를 겨냥해 새 메뉴를 출시했다는 설명이다.

에디터스 픽=쫀득한 맛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약간은 꺾인 두쫀쿠 광풍은 뒤로 하더라도 이제는 대세가 되고 있는 버터떡 열풍도 그렇습니다. 쫀득한 식감은 인절미를 즐기던 옛날부터 주된 맛과 멋 중 하나였는데, 오늘날 두쫀쿠를 계기로 완전한 국민입맛이 된 것 같습니다. 작지만 의미 있는 럭셔리를 위해 디저트에 투자하는 소비자들의 트렌드도 이같은 인기에 한 몫 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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