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뮤지엄이 ‘아기공룡 둘리’를 만들어낸 김수정 작가의 다큐멘터리를 5월 24일까지 상영한다.
최근 도봉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다큐는 김 작가가 독일 최대 만화 페스티벌인 ‘코믹 인베이전 베를린’에 초대된 것에 따른 상영이다. 독일의 유명 만화 축제인 이 행사는 매년 1만명 넘게 참가한다. 올해는 대한민국이 주빈국이다.
다큐는 김 작가의 삶을 조명하고, 둘리의 나이인 42세에 맞춰 4월 22일부터 상영되고 있다. 또 이와 별도로 주독한국문화원에서도 상영 중이다.
에디터스 픽=도봉구의 역사적 배경이자 문화 콘텐츠인 둘리는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봉구 내에는 둘리 ‘유적지’도 적지 않습니다. 쌍문근린공원만 가더라도 공원 곳곳에 둘리와 관련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쌍문동, 우이교, 쌍문육교 등을 거닐면 둘리와 다른 캐릭터들의 조형물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또 도봉우체국 등에 있는 둘리 거리는 어떤가요. 우리의 어릴 적, 지금의 추억의 일부가 된 둘리를 기억하는 것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