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안에 있는 이디야커피 매장의 결제 정보를 분석한 결과, 고객 6명 중 1명이 외국인이라고 한다.
최근 회사 측 분석에 따르면, 회사는 이달 1~23일 결제 정보를 분석했다. 그 결과 고객 6명 중 1명이 외국인으로 나타났다. 또 분석에서 회사 측은 외국인 고객들이 박물관 공간의 특색과 한국적 요소를 담은 메뉴를 더 적극적으로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예컨대 외국인 고객은 ‘국중박 시그니처 라떼’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박물관 점포 특화 메뉴로, 아메리카노를 가장 많이 찾는 내국인과는 다르다.
또 회사 측은 외국인 고객이 선호한 음료는 국중박 시그니처 라떼에 이어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순이라고 지적했다. 디저트 중에서도 외국인 고객은 전통 다과 세트와 흑임자 증편 등을 선호했다.
에디터스 픽=해외에 나와보면 한국의 콘텐츠 파워를 실감합니다. 최근 만난 한 미국인 비영리단체 관계자는 한국은 문화와 먹거리, 화장품 등 문화 산업을 선도하는 국가로 알고 있다는 인식을 공유하기도 했는데요. 한국의 소프트파워가 전세계, 그것도 일반인들에게까지 확산된 것이 대단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이번 이디야커피의 집계 결과도 비슷한 맥락으로 풀이됩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