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청이 관내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금융권 전월세 자금 대출을 이용 중인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구청은 연간 최대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7년간 지원하며,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유자녀 가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가구당 최대 200만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지원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임차 주택 주소지가 모두 구리시에 있고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이며 ▲부부 합산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금융권 주택 전월세 자금 대출 잔액 2억 원 이하인 무주택 신혼부부가 할 수 있다. 하지만 1촌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경우, 주택도시기금(버팀목 등) 저금리 대출 이용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생계ㆍ의료ㆍ주거 급여 수급자, 기타 유사 사업 수혜자인 경우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접수는 5월 4일까지다.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가구에는 5월 중 지원금이 지급된다.
에디터스 픽=무주택 신혼부부는 오늘날에도 어려움이 많습니다. 결혼 초기에는 돈이 없는 부부들도 있고, 돈을 모았다 싶으면 집값이 또 오르고는 하지요. 무주택 신혼부부를 위해서는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요즘 전세나 월세 살이의 애환을 담은 웹툰이나 쓰레드 글을 보면 예전 생각이 나고는 합니다. 함께 돕고 자립할 수 있는 주택 정책과 문화를 기대합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