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자금돋보기] 사회적사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모집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올해 사회적기업가 창업팀 620곳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창업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사회적기업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공간과 자금, 교육 등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난달 29일자 진흥원 공고문에 따르면, 진흥원은 올해 사회적기업가 창업팀 620팀 내외를 지원할 방침이다. 진흥원은 이들 창업팀에 대해 업무공간과 사무집기를 제공하는 한편, 사업비 1000만~50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 사회적기업에게는 사업 성공을 위해 멘토링, 교육, 사후관리 등이 제공된다. 
 
신청은 25일까지 온라인이나 우편, 방문 등으로 가능하다. 초기창업팀(창업 2년 이내 또는 미창업) 520팀 내외, 2년차 지원팀(2020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또는 지역기반형 정책연계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한 창업팀 중 추가적인 성장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팀) 60팀 내외, 재도전창업팀(2011~2019년 육성사업에 참여한 창업팀 중 재도전 희망팀, 2개 이상 창업팀간 협업 추진 팀) 40팀 내외를 선발한다. 
 
심사 기준은 소셜미션, 사회적기업가 자질, 창업 아이템, 사업실현 가능성, 기대효과 등이다. 서류심사와 심층면접, 대면심사를 통해 최종선발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PHO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