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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의전화, 5월 전국 각지서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

한국여성의전화가 5월 한 달 동안 전국 25개 지역에서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여성의전화 홈페이지에 따르면, 단체 측은 지역별로 OX퀴즈, 버스광고, 홍보 캠페인, 피켓 액션 등을 진행한다. 강릉에서는 버스광고를, 부산에서는 가두행진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캠페인을, 익산에서는 캠페인 슬로건 손글씨 작성과 해시태그 캠페인, 영상제작을 온라인으로 한다. 
 
서울강서양천에서는 친족성폭력생존자 수기집 온라인 북토크 콘서트와 가정폭력처벌법 개정 촉구 피켓 액션이 온라인으로 예정돼 있다. 
 
한국여성의전화는 해마다 5월을 가정폭력 없는 평화의 달로 선포하고 많은 캠페인을 해왔다. 그 중에서도 상담조건부 기소유예 등 일부 조항에 대한 개정촉구 서명도 진행 중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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