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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청, 관내 음식점ㆍ카페 종사자 코로나19 선제검사 명령

성북구청이 관내 음식점과 카페 운영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재차 강조했다. 
 
구청 측은 지난 15일 구민들에게 페이스북과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이를 다시 한 번 공지했다. 앞서 지난 8일 성북구고시에 따르면, 구청 측은 관내 음식점ㆍ카페 운영자 및 종사자 다음달 21일까지 코로나19 검사를 명령했다. 
 
코로나19 검사 대상은 운영자, 영업자, 종사자, 아르바이트 등이다. 카페에는 음식점,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영업, 카페 등이 모두 포함된다. 사업장 소재지나 거주지가 속한 곳의 선별진료소 등에서 검사를 받으면 된다. 검사는  20~30대 젊은층 이용시설 중심으로 운영형태에 따라 4단계로 나누어 진행하지만, 처분기간 내 검사를 받으면 인정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나와 내 가족, 이웃을 위해 선제검사 조속히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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