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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오뮤 곤라이스 3종 출시…곤약쌀 활용한 간편식 


 
오뚜기가 곤약을 활용한 간편식 3종류를 출시했다. 
 
14일 오뚜기에 따르면, 회사 측은 곤라이스 귀리잡곡, 버섯된장, 제육고추장 등의 제품을 새롭게 내놨다. 회사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자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건강과 체중 관리에 신경쓰는 추세가 늘어나는 것에 착안했다. 곤약은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가볍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을 활용했다. 
 
이번 곤라이스 제품군은 곤약을 쌀 모양으로 가공한 ‘곤약쌀’과 귀리ㆍ보리ㆍ현미 등의 잡곡을 혼합했다. 열량이 낮고 포만감과 다양한 식감을 준다고 한다. 제품별로 열량 200kcal 이하다. 전자레인지에 30초간 데우거나 끓는 물에 용기 째로 넣고 12분간 조리하면 먹을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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