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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돋보기] 강북구 디지털 문해교육 

강북구청 평생교육팀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활용 교육을 진행한다. 스마트폰과 카카오톡 등 모바일 서비스의 기본기를 배울 수 있는 내용이다. 어르신 등 디지털 기술에 어려움을 겪는 계층에게 소수정예로 진행하는 무료 강좌다. 

 

강의는 강북문화정보도서관 4층 모두의학교 강북배움터에서 진행된다. 다음달 진행되는 강좌는 스마트폰 입문, 스마트폰 중급, 카카오톡 기초, 키오스크 중급 등 4가지다. 프로그램당 2시간 교육으로, 2명의 강사가 수강생 6명에게 소수정예로 가르쳐 준다. 
 
신청은 강북구 홈페이지 늘배움터에서 하면 된다. 박겸수 구청장은 “코로나19의 확산과 장기화 상황으로 인해 디지털 매체의 활용도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구민들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세대 간 소통이 활발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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