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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 미혼양육모 건강검진 후원 협약

KMI한국의학연구소의 사회공헌사업 조직인 KMI사회공헌사업단이 지난 2일 온누리교회 미혼모지원사역팀 ‘맘앤맘스’와 미혼양육모 건강검진 후원 협약을 진행했다. 
 
3일 KMI에 따르면, 전날 협약식에는 김수진 맘앤맘스 대표와 한만진 KMI사회공헌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 협약은 미혼양육모 가정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업단이 건강검진을 지원하는데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지원 대상은 맘앤맘스의 멘토링을 받는 미혼양육모이며, KMI는 초음파, 위암검사, 간질환 등 총 96항목에 대한 종합 건강검진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만진 단장은 “미혼양육모 가정의 건강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종합 건강검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맘앤맘스는 미혼양육모들이 조기에 자립해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자신의 꿈을 펼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미혼양육모 자립 지원사업’을 2012년부터 해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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