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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4518명 발생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4518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7일 정부 발표에 따르면,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으로 1만4518명을 기록했다. 이 중에서 해외 유입이 217명이다. 이로서 총 누적 확진자는 77만7497명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4765명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은 3429명이었다. 그 외에 인천이 1029명, 대구 770명, 부산 741명, 경남 660명, 경북 489명, 충남 439명, 대전 413명 등이다. 제주가 72명으로 가장 적으며, 세종이 76명, 울산 148명 등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줄었다. 전날 385명인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35명이 줄어들어 350명을 기록했다. 입원환자는 902명에서 115명 늘어난 1017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4명이 늘어나 누적 6654명을 기록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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