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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문화재단, 올해 활동할 중랑아티스트 모집

중랑문화재단이 올해 활동할 지역 문화예술인 및 단체 모집을 진행한다. 
 
최근 재단 발표에 따르면, 재단 측은 올해 2~12월 구 곳곳에서 진행되는 버스킹에 참여할 중랑아티스트를 모집한다. 참가 자격에는 연령이나 지역 등 제한이 없다. 다양한 예술분야의 길거리공연 및 시연이 가능한 문화예술인 및 단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또한 재단 측은 이들 아티스트에게 다음 달부터 진행될 거리공연, 찾아가는 우리 동네 버스킹, 작은음악회 및 서울의 대표축제인 서울장미축제와 지역의 자랑인 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공연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와 담당자 이메일로 하면 된다. 유경애 재단 대표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의 활동무대가 많이 줄어든 요즘 재단에서 준비한 버스킹 무대를 통해 본인이 가진 재능을 구민과 함께 나누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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