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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가족센터, 예비 부부교실 15일 개강

마포구 가족센터가 이달 15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예비부부교실’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최근 센터 측에 따르면, 이 교육은 서울 소재의 직장에 재직하거나 거주하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 내용은 서로의 차이 이해하기, 행복한 커플 대화법, 결혼의 의미와 체크리스트, 인생곡선 그리기, 예비부부를 위한 재무설계 등을 다룬다. 
 
교육은 9일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화상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무료다. 수료자에게는 서울 공공예식장 대여 가산점이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