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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돋보기] 종로구 동행일자리

종로구 동행일자리 사업이 다음달 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및 자립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시설 안전관리, 환경정비 등 다양한 내용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소득 보전을 바탕으로 자활 의욕을 높여주고자 시행된다. 
 
이번 선발 기수는 내년 1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근무하며, 총 157명을 뽑는다.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서울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지만, 생계급여ㆍ실업급여 수급자와 세대원 합산 기준중위소득 80% 초과 가구 등은 불가능하다. 
 
임금은 하루 6시간 근무 기준으로 6만원이며 부대경비 6000원을 별도로 받는다. 또 주휴ㆍ연차 수당을 지급하고 4대 보험을 적용한다. 만 65세 이상은 1일 4시간까지만 근무가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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