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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청년일자리센터ㆍ1인가구지원센터 개소

강북구청이 미아동 덕릉로28길에 청년일자리센터와 1인가구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구는 청년들과 1인가구들의 지원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들 시설을 꾸렸다. 약 174㎡ 규모의 시설로 작년 6월부터 내부 공사를 진행해 지난해 12월 조성을 완료했다. 이후 3개월 시범운영 뒤 이번에 정식 개소하는 것이다. 
 
강북구 청년일자리센터는 취업상담, 취업지원, 취업준비 공간 제공 등 취업 및 이직 준비 중인 청년들을 위한 특화공간이다. ▲1:1 진로 및 취업상담 ▲성격유형검사(MBTI 검사)를 통한 진로탐색 ▲홀랜드 직업선호도 검사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기소개서 클리닉 및 면접진단 등이 가능하다. 자율 스터디공간과 힐링쉼터도 있다. 
 
강북구 1인가구지원센터는 생애주기별 1인가구의 지역 내 사회적 관계망을 활성화하며 상담, 교육?여가문화 프로그램 등 1인가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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