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청년 창업인의 집은 은평구와 SH공사가 청년 창업인 육성 및 창업 성장기반을 위해 조성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이다. 1인 창조기업가, 예비창업자,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보육과 주거문제를 동시에 해결 하고자 마련됐다. 이곳은 임대료와 보증금이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이다. 1호점 14세대, 2호점 18세대 등 총 32세대 규모다. 창업자간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커뮤니티실도 있다. 이번 모집은 2호점 1세대 공실에 대한 충원이다. 입주대상은 모집공고일(2021. 1. 12.)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만19세∼39세, 전년도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70%이하여야 한다. 모집은 25일까지며 은평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내면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서울 성동구청이 이달 22일까지 2021년도 ‘소셜벤처와 함께하는 청년 내일 찾기’ 사업에 참여할 소셜벤처 10개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사회적 경제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과 관내 소셜벤처를 연결하는 것으로, 참여자 인건비의 90%(월 최대 180만원 한도)를 구청이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사업은 소셜벤처 기업에는 청년 인건비 지원으로 안정적인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청년들에게는 소셜벤처 분야 현장 업무 경험 기회와 성장단계별 역량강화교육을 제공해 정규직 채용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성동구는 작년 한 해 동안 15개 소셜벤처에 청년 구직자를 연계해 인건비를 지원했고, 이 중 12개 기업에서 12명의 청년을 정규직으로 고용했다. 80% 비율이다. 구청 측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하는 고용 환경에 대비해 청년이 근무하게 될 분야를 디지털 ㆍ 비대면 기술 관련 분야로 특화했다. 올해 사업은 성동구 소재 소셜벤처 기업으로 비대면 ㆍ 디지털 기술 관련 직무분야 일자리 제공이 가능한 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구청 측은 다음달 중 2월 중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해 일자리를 매칭하며, 청년들은 각 소셜벤처에서 올해 3
서울 노원구청이 2021년 1월 15일까지 ‘2021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사람 182명을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노원구 거주 만 65세 이상 주민이다. 공공 행정 업무지원 등의 일부사업은 만60세 이상도 참여 가능하니 확인이 필요하다. 근무 기간은 총 10개월로 시간당 9000원의 급여를 지급한다. 주 15시간 이상 근무하며, 주휴수당 및 연차수당도 별도로 지급한다. 근무처는 ▶월계2동 노원1종합사회복지관 ▶상계1동 북부종합사회복지관 ▶상계1동 노원시니어클럽 등 3곳이며, 직무는 아동ㆍ노인시설 종사자 보조 및 환경정비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이들 기관에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지참해 접수해야 한다. 보건복지부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지만, 이 때도 자격관련 서류는 방문제출해야 한다. 1월 말 참여 대상자를 자체 선발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어르신 일자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소득창출과 사회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노원구는 올해 중 구청이 출자하고 설립한 시니어 고용기업 ‘노원 어르신 행복주식회사’를 출범할 예정이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서울시북부여성창업보육센터가 다음달 7일까지 여성창업자와 예비 여성 창업자를 대상으로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준비 또는 사업 초기 단계의 여성이다. 서울시여성인력개발기관 수료생, 여성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은 우대한다. 사무실은 크게 사무형 창업준비실, 사무형 창업보육실, 점포형 푸드테리아 등이 있다. 사무형 창업준비실은 공동사무실 개념으로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2년 이내 초기 창업자만 가능하다. 보증금은 50만원이고 월 사용료는 1만원, 관리비는 냉난방비 실사용량이다. 이번에 4~6개 기업을 뽑는다. 사무형 창업보육실은 개별사무실 형태다. 창업자 1인 또는 1팀이 신청할 수 있다. 공고일 기준 창업 2년 이내 여성창업자만 가능하다. 보증금은 100만원이고 월 사용료는 1만2800~1만5600원이다. 이 외에 냉난방비와 전기세를 실사용량 부과한다. 2개 기업을 선발한다. 점포형 푸드테리아는 1곳이 가능하다. 17.8㎡ 규모의 점포를 사용한다. 예비창업자 1팀을 뽑는다. 보증금은 100만원이고, 월사용료는 3만5600원이다. 그 외에 냉난방비, 전기세, 냉온수비, 도시가스비 등을 실사용량에 따라 내야 한다. 그 외에 점포형 의류제작&수선
강북구청이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육성기금 자금 대출을 진행한다. 융자 신청 기간은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다. 이 자금은 연리 1.5%에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월별 상환 조건이다. 다만, 2021년은 한시적으로 연 0.8% 이율이 적용된다. 융자 한도는 담보평가액 내에서 업체당 1억5000만원까지다. 담보 능력이 부족한 기업은 강북구청의 특례보증 신청을 할 수 있다. 융자 심사를 받으려면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부가가치세표준증명원(2017~2020년), 법인등기부등본(법인인 경우), 국세 및 지방세 납세증명서 1부. 사업장임대차계약서 또는 등기부등본, 기타 증빙 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또한 대출 실행 후 3개월 이내에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금사용실태확인서도 내야 한다. 기금 대출을 받으려는 중소기업 등은 구청 내에 있는 신한은행 강북구청지점을 방문해 담보평가를 미리 받고 융자신청액을 기재해야 한다. 또한 건축면적 330제곱미터를 초과하는 영업장을 가진 식당업, 담배소매업, 골동품업, 부동산업, 무도장업 등은 신청이 불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사람 중 55.8%가 현재 최저시급 8720원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생들이 원하는 최저시급은 1인 평균 9950원으로 집계됐다. 알바몬이 올해 1월 아르바이트 중인 사람 209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알바생 중 44.8%는 올해 최저시급(8720원)에 대해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11.1%는 전혀 만족하지 않는다 했다. 반면 만족한다는 답이 37.2%, 매우 만족한다는 답이 7%가 나왔다. 알바생들이 희망하는 올해 최저시급을 평균한 결과 9950원이 나왔다. 법적 평균시급보다 1230원이 높은 셈이다. 반면 현실은 이와 달랐다. 응답한 알바생 중 16.8%가 현재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급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올해 가장 기피하고 싶은 알바 일자리(복수응답)로는 ▶부당대우가 예상되는 열악한 알바(54.2%) ▶급여가 짠 알바(48.6%) ▶오래 일하기 힘들어 사람이 자주 바뀌는 알바(23.5%) ▶일이 어렵고 힘든 알바(14.7%) 등이 꼽혔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S² Bridge : 서울’(신한 스퀘어브릿지)이 오프라인으로의 사업확장을 꿈꾸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매장 운영 기업을 모집한다. 접수는 21일까지다. 이번 공모는 10억 이상의 투자 유치 이력이 있는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법인사업자만 가능)이 지원 가능하다. 총 3개팀을 선발하며, 선발된 팀은 해당 공간을 올해 2월 15일부터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관리비 없이 매출 수수료 15%, 판매대금 익월 10일 정산 등의 조건이다. 이들에게 임대되는 매장은 성수동 언더스탠드 에비뉴 내에 있으며, 서울숲역과 뚝섬역 등과 가깝다. 작년 매장 공모 당시 22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일부 입점 스타트업은 월매출이 3배 이상 늘기도 했다. 작년 7월 입주한 여성 구두 브랜드 ‘쓰담슈즈’의 백승민 대표는 “브랜드를 알리고, 오프라인 고객의 직접적인 피드백을 받기 위해 쇼룸이 필요했던 상황에서 유동인구의 접근이 용이한 1층 매장을 운영할 수 있게 돼 다양한 영업 및 전략을 시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한 측 관계자는 “온라인에서의 성장 경험을 통해 투자 유치를 받은 후, 오프라인 사업으로의 확장을 꿈꾸는 스타트업에게,
20대가 가장 일하고 싶은 아르바이트 브랜드로는 영화관 CGV가 꼽혔다. 알바천국이 대학생 등 20대 남녀 295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7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4.8%가 CGV를 가장 일하고 싶은 브랜드로 꼽았다. 그 뒤로 GS25가 16.2%, 투썸플레이스 15.7%, 스타벅스 15%, CU 13.6% 등이다. 선택한 브랜드에서 아르바이트 근무를 하고 싶은 이유(복수응답)로는 ‘해당 브랜드의 제품, 메뉴, 서비스 등을 좋아해서(51.5%)’와 ‘제품 구매, 매장 방문, 서비스 이용 등 고객으로서 브랜드를 경험했을 때 좋았기 때문(41.4%)’, ‘매장이 많아 가까운 근무지에서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서(39.3%)’ 등이 꼽혔다. 이번 조사는 알바천국 측이 자사 사이트 브랜드 채용관에 등록된 브랜드 내 이력서 지원 수 등을 고려해 50개 브랜드를 추린 뒤, 이 중에서 응답자에게 실제로 일하고 싶은 브랜드를 복수 선택하게 하는 방식으로 집계했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브랜드 알바는 임금이나 복지 부문에서 알바생들의 권익 보장이 상대적으로 잘 이루어져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성북구ㆍ한성대 벤처창업지원센터가 올해 상반기 신규 입주기업을 20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예비창업자 또는 입주신청일 기준 창업 3년 미만의 중소기업법상 창업의 범위에 해당 되는 개인 및 법인사업자다. 분야는 정보통신, 애니메이션, 산업/의상디자인, 의류패션 등 벤처기업이다. 이 중에서 성북구 내 사업장 소재 기업, 대표자가 성북구 주민인 기업은 우대한다. 접수 서류는 입주지원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국세 및 지방세 완납 증명서, 매출 및 고용 증빙자료, 기타 실적 증빙자료(지적재산권, 기업인증, 자금조달, 정부과제 협약서 등이다. 센터 측은 서류 심사 외에 발표 평가를 진행한다. 합격 기업에 대해 센터는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입주를 허용한다. 재입주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입주부담금은 35.6㎡ 면적 기준 연 410만원 선이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서울 종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종로청년창업센터가 새로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 종로청년창업센터는 구청 산하 재단에서 운영하는 공공 창업공간으로 광화문역 인근 초역세권에 있으면서 입주비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청년층의 창업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후 3년 이내의 창업자(팀)이다. 입주인원이 대표자 포함 4인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입주 기업은 입주 후 2개월(예비창업자는 3개월) 이내에 센터로 사업장 소재지를 변경해야 한다. 신청자격은 만19~39세 서울시민으로, 종로구민이나 여성,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은 우대한다. 또 지식재산권 활용 사업이나 투자 유치 기업, 정부지원사업 선정 기업도 우대한다. 입주자 선정 심사 방법은 서류 심사와 발표심사로 진행되며, 발표심사에서는 발표 및 질의응답 내용에 기반한 면접평가가 있다. 심사기준은 사업수행 역량, 시장성, 성장가능성, 사업계획 충실도이다. 입주비는 독립형 1실 월 20만원, 공유형 1석 월 4만원이다. 입주기간은 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우수창업자는 1년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서초구청이 210억원 규모로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코로나19 극복 초스피드 2차 대출을 30일부터 지원한다. 구청 공고문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서초구 소재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2000만원 이내를 대출한다. 보증기관에서 보증비율 100%를 받아야 하며, 기보증금액 포함 5000만원 한도가 있다. 금리는 평균 연 1.86%이다. 보증료 0.8%가 포함된 금액이다. 상환은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다만, 1차 초스피드 대출을 지원받거나, 휴업 또는 폐업, 국세나 지방세 체납, 유흥주점업 등 지원제한 업종은 제외된다. 신청은 서초구청 지정 우리은행 및 하나은행 등 총 13개 지점에서 자금 소진시까지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겨울철 가장 힘든 아르바이트로 택배 상하차가 꼽혔다. 하지만 재택 알바, 사무직이나 관공서 알바 등은 ‘꿀알바’로 선정됐다. 알바몬이 최근 1년 이내 알바 경험이 있는 사람 276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1.4%가 겨울철 가장 하기 힘든 알바(복수응답)로 택배 상하차를 꼽았다고 29일 밝혔다. 그 뒤로 세차장 손세차(32.2%), 오토바이/자전거 배달(30.6%), 건설현장/생산직(28.8%), 전단지 배포(24.6%) 등이 꼽혔다. 알바생들이 이들 직종을 꼽은 이유는 찬바람을 맞으면서 외부에서 일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응답자의 90.1%가 꼽은 답이다. 그 외에 ‘길이 얼어 각종 사고에 대한 위험성이 커져서(34.9%)’와 ‘명절시즌 등 성수기가 있어 업무량이 많아져서(18.9%)’, ‘눈이 내리는 환경 때문에(11.3%)’ 등의 응답(복수응답)이 나왔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 알바생들은 최고의 꿀알바(복수응답)로 재택근무(64.7%), 사무직/관공서(44.8%), 카페(21.9%), 찜질방(18.9%) 등을 꼽았다.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 할 수 있어서라는 답이 79.4%를 차지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은평구사회적경제협의회가 은평사회적경제혁신밸리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3일까지 모집한다. 이 센터는 은평구가 사회적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조성 중인 곳으로, 관내 소재 사회적 경제기업 또는 은평구에 주소가 있는 예비 창업가 또는 청년창업가가 입주 대상이다. 입주 모집규모는 총 6석이다. 독립형 2인 공간 2좌석, 독립공유형 1인공간 3좌석, 개방형 1인공간 등이다. 센터 내에는 좌석과 별도로 교육 및 행사공간인 멀티룸, 회의공간인 다목적 회의실, 전시 및 홍보공간인 메인라운지 등이 있다. 입주는 기본 1년이며, 1년 단위로 최대 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다만, 예비창업가의 경우 입주 후 1년 내 사회적경제기업이 되지 못할 경우 연장을 할 수 없다. 사회적경제기업의 범위는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다. 입주 신청자 제출 서류는 입주신청서, 기업소개서, 사업계획서, 개인정보 수집ㆍ이용ㆍ제공에 관한 동의서, 사회적경제기업 증빙서류, 소재지 확인 증빙서류(법인등기부등본 또는 사업자등록증), 사회서비스 제공실적, 기타 기업활동 및 실적 증빙서류 등이다. 입주비 역시 개방형 월 3만원, 일반공간 1좌석당 월 7만원 등으로
대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회사는 삼성전자라는 설문조사가 나왔다. 잡코리아가 국내 4년제 대학생 1078명에게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삼성전자는 이 설문조사를 시작한 2002년 이후 올해 16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조사결과 2위는 CJ제일제당(10.4%), 3위 한전(9.3%), 4위 대한항공(7.6%), 5위 이마트(6.5%)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학생은 삼성전자(18.1%)가 1위, 한전(10%)이 2위, 대한항공(8.4%)이 3위인 반면, 여학생은 CJ제일제당(14.9%)이 1위, 삼성전자(14.1%)가 2위, 한전(9.9%)이 3위였다. 전공계열별로는 경상계열 전공자는 롯데쇼핑을 1위로, 이공계는 삼성전자를 1위로, 인문계열은 CJ제일제당을 1위로 꼽았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동대문구청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한 긴급대출과 중소기업을 위한 일반대출을 진행한다. 금리는 연 0.8% 고정금리다. 자격조건은 2020년 10월 1일 이전 창업자로, 동대문구에 소재해야 한다. 소상공인 긴급대출의 경우 매출액 2억원 미만이면서 ①신용도 6~8등급 ②차상위업체 ③간이과세자 ④다문화ㆍ다자녀가구 중 한 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2020년 기대출자 추가 대출도 은행 및 재단심사 통과 시 가능하다. 대출 금액은 1000만원 이내다. 중소기업 일반대출은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으로 신용도 6~8등급이면서, ①제조업 ②수출업 ③장애인기업 ④여성기업 ⑤벤처기업 중 한 가지에 해당하는 업체다. 임대료 및 인건비 지원(1년치) 용도이며, 업체당 3000만원 이내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 신청은 구청 지하2층 소상공인지원반에서 1월 4일부터 할 수 있다. 담보 조건은 부동산 또는 신용보증서로, 5년 균분상환, 1년 거치 4년 균분상환,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