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청이 북한산 둘레길 1~2구간 4㎞에서 걸으며 스탬프를 모으는 ‘너랑나랑우리랑 스탬프 힐링 투어’를 상시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구간은 근현대사기념관에서 출발하여 4ㆍ19전망대, 소나무쉼터를 지나 우이동 만남의광장으로 도착하거나, 우이동 만남의광장에서 출발해 근현대사기념관에서 끝나게 된다. 구청 측은 북한산 둘레길 내 근현대사기념관, 4ㆍ19전망대, 소나무쉼터, 우이동 만남의광장 4곳에서 스탬프를 받을 수 있게 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너랑 나랑 우리랑’을 통해서도 스탬프 획득이 가능하다. 힐링 투어 구간은 매일 오전 9~오후 5시 운영된다. 또 스탬프를 네 곳에서 모두 획득한 탐방객은 주변 제휴식당 10%, 우이동 가족캠핑장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마포구가족센터가 다음달 ‘집콕교육 예비부부교실’을 개강한다. 이 교육은 예비부부의 안정된 결혼 생활 정착을 위한 온라인 교육이다. 교육은 서울 소재의 직장에 재직하거나 거주하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한다. 다음달 19일, 26일, 4월 2일 등 총 3회차에 걸쳐서 교육이 진행된다.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서로의 차이 이해하기, 행복한 커플 대화법, 결혼의 의미와 체크리스트, 인생곡선 그리기, 예비부부를 위한 재무설계 등으로 꾸려져 있다. 수료자에게 수료증을 준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노원구청이 고독사 위험이 높은 중장년 이상 1인 가구를 집중 지원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구청이 홈페이지 자료를 통해 밝힌 설명과 사례에 따르면, 구청 측은 작년 5~6월 주거취약계층 현황조사를 진행했다. 지하층 4755가구, 옥탑방 325가구, 고시원 1425가구 등 총 6505가구의 현황을 조사한 것이다. 구청은 작년 10~12월에는 또 임대주택, 숙박업소 장기거주자, 특정소방대상물 거주자 등으로 주거취약지역을 확대 조사했다. 이들 지역에 거주하는 중장년 1인 가구는 대체로 소득이 불안정하고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고립까지 겹쳐 고독사 등으로 이어질 수 있고, 그 전에 조기 개입하겠다는 것이 구청의 취지다. 조사 결과, 구청 측은 주거취약지역 중장년 이상 1인가구 중 394가구를 발굴, 사회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지원을 완료했다고 한다. 구청은 이들에게 ▶공적급여 등 경제지원 94건 ▶복지관 연계 등 민간서비스 106건 ▶돌봄SOS 관리 등 돌봄서비스 50건 ▶안부확인 135건 ▶사례관리 9건 등을 진행했다. 구청 측은 또한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대한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인
서초구양성평등활동센터가 다음달 11ㆍ25일 무료 양육자 성평등 교육을 진행한다. 이 교육은 부모에게 성인지감수성을 높이는 한편, 연령별로 자녀 교육 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이끄는 자리다. 교육은 아동기와 청소년기 등으로 연령별로 나뉜다. 아동기 양육자 교육에서는 자녀의 경계존중, 성평등한 자녀 양육법 등 실제 양육과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담는다. 또 청소년기 양육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에서는 사춘기 자녀의 특성 이해와 자녀와의 평등한 대화법을 다룬다. 또한 이들 교육에서는 양육 궁금증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준비돼 있다. 장소는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다. 신청은 전화나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성북구청이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도시텃밭을 분양한다. 어린이들이 텃밭체험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구청 공고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다음달 7일까지 진행한다. 분양하는 도시텃밭은 석관동과 돈암동에 있는 총 16개 구획이다. 분양기간은 올해 3~12월이다. 면적은 약 9㎡~15㎡이며, 위치는 합격자 발표 후 원장 대상 오리엔테이션에서 공개추첨으로 진행한다. 분양 대상 기관은 텃밭 운영계획 서류심사 후 추첨을 통해 결정한다. 구청은 선정된 0기관에 대해 퇴비, 농기구, 수도 등도 지원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청이 지난달 28일 구민감사관 27명을 위촉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민감사관제는 2013년부터 시작됐다. 토목ㆍ건축ㆍ조경ㆍ보건ㆍ복지ㆍ세무 등 해당 분야의 전문 자격을 가진 ‘전문 구민감사관’과 구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일반 구민감사관’으로 운영 중이다. 올해는 전문 구민감사관 7명, 일반 구민감사관 20명 등 27명이 위촉됐다. 이들 구민감사관은 이달 9일 쌍문동 마을활력소 신축공사 합동점검으로 활동을 개시했다. 공공건축물 등 공사현장 합동점검에 ‘전문 구민감사관’만 참여한 이전과는 달리, 올해부터는 전문구민감사관과 해당 동의 일반 구민감사관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달라졌다. 공사 과정에 지역 주민의 요구사항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변화한 조치다. 또한 구청 측은 올해부터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등 방역시설과 식당, 종교시설과 같은 다중이용시설 방역실태 점검 등 코로나19 관련 분야에 감사활동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동진 구청장은 “구민감사관 제도는 그간 외부 전문가와 주민의 감사행정 참여를 통해 구정 투명성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되어왔다”면서 “올해부터는 구민감사관의 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강화
소비자교육중앙회 등 여러 소비자 단체가 속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수급을 안정화하고 가격관리를 하도록 정부에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최근 성명서를 통해 ”자가검사키트의 가격 상승과 물량 부족 현상은 온ㆍ오프라인을 구분하지 않고 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협의회가 이달 3~10일 5개 온라인 쇼핑몰 내 자가검사키트 가격 모니터링을 한 결과 자가검사키트 1회분 기준 2월 3일 6000~1만원대에 판매하던 제품이 7일 최고 2만5000원까지 인상되었다고 한다. 또 협의회는 “어린이집 등과 취약계층 등에 대한 무상 배포 등의 대책 마련은 필요한 조치라고 생각하는 바”라면서 “지금의 이 같은 상황을 볼 때 지난주 초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 지정에 따른 상시 모니터링과 유통관리에 대한 적극 대응 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매우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협의회는 이어 “온라인에서 자가검사키트 판매를 금지한 것은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한한 조치로 많은 소비자의 불편이 예상된다”고 짚었다. 협의회는 “소비자가 전염병에 대한 불안감에 더해 자가검사키트 구매에 따른 불안감까지 더하지 않도록 정부는 소비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자가검사키트를 구
시마 바하우스 유엔여성기구 사무총장과 오드리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이달 11일 세계여성과학인의날을 기념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9일 유엔여성기구 성명서에 따르면, 두 사람은 “코로나19에서 기후변화에 이르기까지, 세계가 직면한 주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명석한 과학적 사고가 필요하다”면서 “하지만 과학자 중 여성은 세 명 중 한 명에 불과하다”고 짚었다. 두 사람은 “이런 눈에 띄는 격차는 우리 모두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는 능력을 저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가 필요로 하는 사회를 건설하는데 방해가 된다”고 강조했다. 두 사람은 또 “여성은 학계의 고위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과소대표되고 있다”면서 “2021년 유네스코 과학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은 남성보다 연구지원금 수혜를 덜 받고, 승진을 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민간 부문에서도 여성은 기업의 리더십이나 기술직 역할에 덜 존재하며, 이러한 평등한 기회의 부족은 여성을 연구직에서 몰아내고 있다고 두 사람은 덧붙였다. 이에 두 사무총장은 성명에서 “평등의 원칙을 실행에 옮겨, 과학이 여성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인공지능에서 일하는 전문가
오는 4월 1일부터 카페 및 식당 안에서 플라스틱컵 사용이 금지된다. 최근 강북구 보도자료에 따르면, 카페 등 식품접객업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이 다시 4월 1일부터 금지된다. 환경부의 ‘일회용품 사용규제(무상제공금지 및 사용억제)제외대상’ 고시가 개정되면서다. 이는 앞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감염병 등 재난 상황에서 일회용품 사용규제 제외대상에 포함됐던 식품접객업종이 이번에 제외대상에서 삭제됐기 때문이다. 또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올해 11월 24일부터 일회용품 규제대상 업종과 품목이 확대될 예정이다. 식품접객업 및 집단 급식소에서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를 쓸 수 없다. 또한 현재는 3000㎡ 이상 대규모점포와 165㎡ 이상 슈퍼마켓에서 일회용 비닐봉투를 쓸 수 없는데, 앞으로는 제과점업과 편의점 등 종합소매업에서도 금지된다. 대규모 점포에서의 우산 비닐, 체육시설의 플라스틱 응원용품도 사용 금지 품목에 포함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종로구청이 구의 주요 사업과 구정 전반에 대한 평가 및 모니터링을 담당할 ‘종로사랑 여성누리단’ 단원을 이달 28일까지 모집한다. 구청 공지에 따르면, 이 단원은 종로구 추진 사업에 대한 평가, 구정 건의, 제도 개선 및 제안, 주민생활 불편사항 신고 등을 맡게 된다. 이번 선발 인원은 7명 이내로,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종로구 거주 여성으로 봉사 정신과 책임감이 투철한 사람, 구정에 관심이 많거나 해당 분야에 전문지식이 있는 사람, 주요 사업평가 및 회의 등 활동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사람 등이다. 신청은 이메일로 담당자에게 신청서를 내거나 동주민센터 또는 구청 감사담당관실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제공 동의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며, 연령과 지역을 고려해 선발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국립재활원이 코로나19 감염 이후 회복 중인 국민을 위한 ‘코로나19 격리해제자를 위한 재활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책은 재활의학의 관점에서 호흡 관리, 일상생활을 위한 피로 관리, 신체 활동과 운동, 인지 관리, 삼키기 관리, 목소리 관리 등 코로나19 감염 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을 관리하는 방법을 담았다. 재활원 측은 코로나19 감염 환자의 상당수는 후유증 없이 회복하지만 일부는 발병 후 2주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면서, 영국 국립보건연구원(NIHR) 등의 자료를 검토해 코로나19 격리 해제 국민에게 도움이 될 방법을 책에 담았다고 한다. 책자는 코로나19 격리 해제되는 사람에게 배포되고 있으며, PDF 파일은 국립재활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김완호 국립재활원장직무대리는 “코로나19 격리해제자를 위한 재활 안내서가 입원 치료, 생활치료센터 치료, 재택 치료를 마친 국민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서울강북경찰서가 오는 7월 12일 시행되는 개정 도로교통법에 따른 횡단보도 우회전 규정에 대해 알렸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올해 7월 12일부터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된다. 이날부터 횡단보도 우회전 규정이 변경 시행된다. 새 도로교통법에서는 기존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을 때’에는 보행자의 횡단을 방해하거나 위험을 주지 아니하도록 그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정지 하여야한다는 조문이 변경된다. ‘횡단보도를 통행하려고 하는 때’로 바뀐다. 이에 따라 자동차로 우회전을 할 때 횡단보도에서 통행을 시작하려고 하는 보행자도 보호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또 어린이보호구역에선 어린이들이 갑자기 도로로 뛰어나오는 등 위험할 수 있어, 무신호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횡단여부와 관계없이 일시정지 의무가 부여된다. 강북경찰서 교통과는 “보행자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서초여성가족플라자가 구민을 위한 지역 나눔 활동 ‘런 2022 위드 여가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0일 기관 측에 따르면, 플라자 측은 구민의 한 해를 지원한다는 취지로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첫 행사는 졸업ㆍ입학자를 위한 선물 증정 이벤트 ‘서초여성가족플라자가 여러분의 새 시작을 응원합니다’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비대면 졸업식 및 입학식으로 추억을 즐길 수 없는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준비됐다. 이 프로그램은 서초구 내 학교 졸업 또는 입학자, 서초구 거주자 중 학교 졸업 또는 입학자를 대상으로 한다. 기관에서는 2022년 다이어리, 대상자 이름이 각인된 볼펜 또는 샤프,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미술 작가 그림으로 만든 포스트잇 등을 선물로 준다. 기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로 보내면 당첨자를 선정한다. 이후에는 5월 가정의 달 기념 가족사진 무료 촬영, 소통을 위한 마음 나눔 토크콘서트 등의 이벤트가 계획돼 있다. 박현경 서초여성가족플라자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서초구민 마음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LG소셜캠퍼스가 2월 18일까지 환경 분야를 이끌어갈 LG소셜펠로우 12-1기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사단법인 더좋은세상 피피엘이 최근 밝혔다. LG소셜캠퍼스는 사회적경제기업, 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해 LG전자ㆍLG화학이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에 세운 사회적경제 지원 공간이다. 이번 펠로우 사업은 선정 기업에게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하며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친환경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육성한다. 지원 자격은 (예비ㆍ인증)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 사회적경제기업과 법인 사업자를 포함한 연구 개발 벤처기업이다. 또한 환경 분야 기업을 우대한다. 앞서 피피엘 측은 작년 11기 기업들에 대해서도 성과를 소개했다. 작년 11기에는 식스티헤르츠, 딜리버리랩, 리하베스트, 비욘드넥스트, 리그넘, 초록별, 에코펄프, 오이스터에이블, 루나써클, 오셰르 등 10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리딩그린 액셀러레이팅 이후 임팩트 투자사에서 총 95억5000만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LG소셜펠로우로 선발된 160개 기업의 생존율은 95.6%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글로벌 리서치 회사 입소스 조사 결과 한국인의 66%가 이번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관심이 없다는 견해를 보였다고 회사 측이 8일 발표했다. 조사에서 세계인의 54%가 이번 동계 올림픽에 관심이 없다고 답했다. 국가별로는 중국은 84%가 관심이 있다는 응답률을 보였으며, 인도 70%, 남아공 62% 등이다. 하지만 독일이 30%, 캐나다ㆍ영국ㆍ벨기에(32%), 프랑스ㆍ한국ㆍ일본(34%) 순으로 관심률을 나타났다. 한국인이 가장 관심 있는 동계 올림픽 종목으로는 쇼트트랙(45%), 피겨스케이팅(35%), 스피드스케이팅과 컬링(30%)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남아공, 네덜란드, 대한민국, 독일, 러시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미국, 벨기에, 브라질, 중국, 아르헨티나, 영국, 이스라엘, 이탈리아, 인도, 일본, 페루,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 스페인, 스웨덴, 칠레, 캐나다, 터키, 프랑스, 헝가리, 호주 등 28개국 성인 2만25명을 대상으로 지난 달에 진행됐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