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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문화도시센터, 숏챔 페스티벌 열어

관악구문화도시센터가 지난 20일 관악아트홀에서 ‘2024 숏챔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최근 센터에 따르면, 이 행사는 재미와 웃음을 주는 숏폼 챔피언을 가리는 콘테스트다. 유명 방송인 박경림씨가 사회를 맡았다. 숏폼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60초 이하의 짧은 영상물을 말한다. 
 
행사를 주최한 관악문화재단은 ‘숏챔’을 통해 시민들이 손쉽게 참여하고 즐기는 콘텐츠를 확산하고 크리에이터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페스티벌을 꾸렸다. 지난 8월까지 접수된 작품 중 1차 심사를 거쳐 10편이 본선에 올랐으며, 관객과 전문심사위원의 심사가 이뤄졌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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