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이 ‘제15회 COREA 장영실 창업발명대전’ 시상식을 마무리했다.
최근 대학에 따르면, 이 대회는 올해 15회로 대한민국의 대표 창업발명대전이다. 두 달간 289개 작품이 접수돼 치열한 경쟁이 이뤄졌으며, 서류 평가와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결과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14개팀이 수상했다. 공모 주제는 초ㆍ중ㆍ고등학생의 ‘아이디어 분야’와 대학생의 ‘BM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아이디어분야는 충남삼성고 김현호 참가자의 ‘휴대 가능한 소형 접이식 연필꽂이 및 수납함’이 대상을 수상했다.
BM 분야에서는 한서대 한종원 참가자의 ‘AI 자동화 기술을 적용한 빅데이터 기반 실시간 난기류 진단/대응 솔루션’이 대상을 받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