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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돋보기] 도봉구 평생교육 이용권

도봉구청이 서울시(도봉구) 평생교육 이용권 참여자를 5월 14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교육 소외계층에 1인당 연간 35만원 상당의 평생교육 이용권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구민에게 문화예술, 인문교양, 디지털 리터러시, 직업 훈련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 강좌를 들을 수 있게 교육비를 지원한다는 취지다.

이용권은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인 ‘일반’과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인 ‘장애인’, 30세 이상인 ‘디지털’, 65세 이상인 ‘노인’ 총 4개 유형이다. 우선 5월 14일까지는 1차 신청으로 일반과 장애인 부문이다.

6월 중 2차 모집에서는 ‘디지털’과 ‘노인’ 두 유형에 대해 모집한다. 또 일반과 장애인의 경우 앞서 1차 신청에서의 잔여 인원이 있으면 소득요건에 제한을 두지 않고 추가로 모집한다고 구청은 덧붙였다.

온라인 신청을 받지만,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65세 이상 구민과 장애인은 도봉구청 교육지원과 등으로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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