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덴마크대사관이 지난 19일 대사 관저에서 한국과 덴마크 양국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아 ‘한-덴마크 저출산 & 난임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는 필립 알렉산더 할크비스트 주한 덴마크 대사 대리를 비롯, 문신용 엠여성병원 교수, 줄리 콜딩 올센 덴마크 보건부 고문, 최영준 보건복지부 출산정책과 과장, 안야 핀보르코펜하겐 대학병원 교수, 서창석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 등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정부 정책 △생식의학 및 보조생식기술 △패널토론 등 세 가지 세션으로, 양국의 정부, 의학계, 환자단체 등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