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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경력단절 및 새내기 사회복지사 교육

서울시가 경력단절 및 새내기 사회복지사의 실무역량을 강화시키는 전문가 양성교육을 진행한다.

최근 시청에 따르면, 서울시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하는 이번 교육은 5월 30일 1기 교육이 시작된다. 2기는 8월, 3기는 10월에 진행된다. 수강생은 1~3기 합쳐 100명 규모로 선발한다.

수강대상은 졸업을 앞둔 예비 사회복지사 또는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회복지를 전공한 새내기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나 경제활동이 중단되어 재취업과 사회복귀를 희망하는 경력단절 사회복지사 등이다.

교육은 2개월간 총 50시간에 걸쳐, 프로그램 기획, 문서작성, 사례관리, 재무회계, 사회복지 현장이해 등이다. 교육 종료 후에는 ‘사회복지사 치얼 업(Cheer Up) 원데이’ 워크숍을 개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 및 이미지 메이킹, 모의면접 교육 등을 진행한다.

교육은 무료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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