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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 강감찬축제 고려장터 참가 상인 모집

관악문화재단이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5 관악강감찬축제’에 부대행사로 열리는 먹거리 장터인 ‘고려장터’에 참여할 지역 상인을 모집한다.

최근 재단에 따르면, 이 장터는 매년 20만명 가량이 찾는다. 올해는 10월 18~19일 양일간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낙성대공원 열린마당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판매 수익은 참가 상인에게 전액 귀속된다. 재단은 약 10개 내외 팀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관악구에 위치한 영업신고증을 보유한 음식점으로, 축제 기간 동안 한시적 영업 신고가 가능한 음식점이다. 하지만 대형 프랜차이즈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이번 행사는 모든 판매 음식에 다회용기 사용이 의무화된다. 행사 운영에 필요한 부스, 조명, 전기 및 수도 설비, 다회용기 등은 주최 측에서 지원하며, 개별 조리도구 및 냉장ㆍ보관 설비 등은 참가자가 직접 준비한다.

접수는 7월 22일까지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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