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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1일부터 택시승차대 8곳 금연구역 지정

중랑구청이 7월 1일부터 관내 택시승차대 8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구청에 따르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는 승차대는 총 8곳으로, ▲상봉동 3곳 ▲중화동 1곳 ▲묵동 1곳 ▲신내동 2곳 ▲망우동 1곳이며, 각 승차대를 중심으로 반경 10m까지가 금연구역으로 설정돼 있다.

구청은 이에 따라 7월 1일부터 6개월 동안 홍보 및 계도를 진행한다. 또 내년 1월 1일부터는 금연구역 내 흡연 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류경기 구청장은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공공장소인 만큼, 건강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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