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맥퀸스 블로그]](http://wflower.mediaon.co.kr/data/photos/20181040/art_15384553093281_772f29.jpg)
영국 왕실에 꽃 작품을 주문 납품해온 유명 플로리스트가 내한한다.
서울플라워디자인직업학교는 이달 8~12일 영국 플로리스트 주세페 푸도리를 초청해 클래스를 연다.
푸도리는 본래 패션 전문가 출신이다. 셀프브릿지 백화점과 프라다 등에서 남성 의류 담당으로 일했다. 이후 전업을 준비하면서 영국 이후 사우스워크 칼리지에서 원예학을 공부했다. 이후 푸도리는 필로 플라워스, 맥퀸스 등에서 플로리스트 겸 강사로 일했다.
또 푸도리는 영국 왕실의 꽃 작품을 주문 제작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서울플라워디자인직업학교(SFS)는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한 직업능력개발훈련 교육기관으로, 화훼장식기사, 플로리스트, 원예심리상담사 등 자격증 과정을 지도한다. 이곳의 권지혜 대표도 영국과 미국 등에서 잔뼈가 굵은 실력파 플로리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