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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관심 모은 50살 쇼호스트 최현우씨


 
쇼호스트 최현우씨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씨는 25일 방영되는 MBC 예능 ‘공복자들’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최씨는 ‘공복 디톡스’에 대한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올해 우리 나이로 쉰 살인 최씨는 원조 쇼호스트로 유명하다. 하지만 30대 같은 동안(童顔)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다. 
 
최씨는 당초 교사를 꿈꾸던 학생이었다. 이에 대한 미련이 있어 지금도 교회에서 주일학교 선생으로 활약하고 있다. 1995년 39쇼핑(CJ오쇼핑 전신)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최씨는 2016년까지 CJ오쇼핑에서 근무하다, 현대홈쇼핑으로 옮겼다. 
 
최씨는 또 40대에 대학원에 진학해 늦깎이 공부를 하기도 했다. 당시 중학교에 입학한 아이에게 모범을 보이기 위해 함께 공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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