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은혜 전 부대변인 블로그 캡처]](http://wflower.info/data/photos/20190205/art_15490011122216_9b4c0d.jpg)
청년 정치인 정은혜(36) 전 민주당 부대변인이 하버드대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귀국했다.
정 전 대변인은 최근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에서 “지난 2년, 미국 하버드 케네디 스쿨 졸업과 동시에 아기 엄마가 되었다”면서 “같은 학교에서 만난 남편, 5개월 딸과 함께 1월 초 귀국했다”고 밝혔다.
정 전 대변인은 민주통합당에서 부대변인, 투표참여운동본부 공동본부장 등을 지냈으며, 18대 대선 문재인 캠프에서 활약했다. 19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출마한바 있다. SBS의 ‘최후의 권력’에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