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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그룹 막내딸 김지원 한세엠케이 상무, 전무로 승진 


 
한세그룹 계열 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가 김지원 상무를 전무로 승진했다. 김 전무는 김동녕 한세그룹 회장의 막내딸이다. 
 
김 전무는 지난 2017년 8월 한세엠케이에 입사했다. 이후 마케팅, 경영지원, 사내복지 등을 관리해 왔으며, 꾸준한 매출 신장세 및 브랜드 확장 등에 힘을 쏟으며 성과를 인정 받아 왔다.
 
김 전무는 이번 인사에서 제품 생산 공정까지 총괄하며, 향후 회사 전반의 경영 전략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김 전무는 또 중국 등 해외사업도 확장한다. 김 전무는 한세엠케이가 베트남과 인도 등지에도 진출하도록 이끌 계획이며, 신진 디자이너 협업 강화, 스마트 패션 혁신 실현, 한세 계열사 간 협업 강화, 등 한세엠케이를 국내 대표 패션기업의 중심으로 이끌어 나가겠다는 포부다.

 

김 전무는 이화여대 학사 및 석사 출신으로 한세예스24홀딩스 자회사인 예스24에서 10여년 간 근무하며 도서 1위 기업으로서 성장을 이끌어 왔다. 2017년부터는 한세엠케이, 한세드림에서 임원으로 활약하며 NBA, TBJ, 버커루, 앤듀, LPGA골프웨어, 모이몰른, 컬리수, 플레이키즈 등의 유수의 브랜드 등을 총괄해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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