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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옆 여성 통역관 누구? 신혜영 통역관에 관심 


 
28일 폐막한 미북정상회담에서 활약한 북한 측 신혜영 통역관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신 통역관은 2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호텔로 이동할 때부터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보였다. 그는 김 위원장의 숙소인 멜리아 호텔 총지배인 등을 소개하는 한편, 김 위원장을 밀착 수행하며 통역을 했다. 
 
신 통역관은 그동안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인물이다. 하지만 북한에서 이른바 ‘1호 통역’으로 꼽히는 최고지도자의 통역을 맡는다는 것은 대단한 영광으로 꼽힌다. 
 
김 위원장의 카운터파트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국어 통역은 여성인 이연향 미 국무부 통역국장이 맡고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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