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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WCA, 한민족 여성평화순례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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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WCA가 올해 한민족 여성평화순례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식을 최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15일 1차 평화포럼, 이달 1일 2차 평화포럼, 이달 1~10일 홀로 걷는 평화순례 등의 일정이었다. 
 
한민족 여성평화순례는 YWCA의 창립 100년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2017년 한라산 등반부터, 2018년 지리산, 2019년 태백산 등을 올랐다. YWCA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2022년까지 서울YWCA, 광주YWCA, 한국YWCA연합회가 매해 돌아가며 이 행사를 주관해 왔다. 
 
올해는 화상회의 줌을 통해 한민족 여성평화순례 평화포럼이 열리기도 했다. 포럼에는 MZ세대 청년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서울YWCA 측은 “특히 분단을 직접 경험한 세대와 MZ세대 간에는 통일에 대한 입장도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MZ세대는 대체로 통일보다는 현재 상황에서 교류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분석했다. 
 
올해 홀로 걷는 평화순례에는 99명이 순례단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평화를 묵상하며 홀로 순례를 진행했다. 

 

이유림 서울YWCA 회장은 폐회사에서 “하루빨리 코로나 팬데믹이 종식되어 순례가 끝나 내년에는 백두산에 올라 모두가 한목소리로 ‘평화’를 선포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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