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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돋보기] 도봉구 창동 스타트랩

도봉구가 창동역사 동측 하부에 운영 중인 청년 예비ㆍ초기창업가를 위한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 ‘창동 스타트랩’에 입주할 사람을 모집한다. 
 
공고문에 따르면, 이 공간은 창동역사 동측하부에 27㎡ 규모로 꾸려져 있다. 신청 자격은 19 ~ 39세 도봉구 청년(팀 신청시 구성원의 2분의 1 이상이 청년이어야 함)으로, 예비 또는 1년 이내 초기창업가 중 개성있는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사람이다. 도봉구 소재 재(휴)학생, 직장인도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도봉구는 창업교육 수료자(공고일 기준 3년 이내), 창업분야 자격증 취득자, 도봉구 청년사업 참여자(청년 네트워크, 청년 펠로우쉽)를 대상으로 우대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1개팀을 모집한다. 접수는 이달 27일까지다. 선정된 입주자는 6개월간 계약하게 되며, 평가 후 1회 연장이 가능하다. 선정된 입주자에게 도봉구는 공간을 무상으로 임대 제공하고, 무인경비 및 인터넷 이용료를 지원한다. 또 창업 교육 및 멘토링, 컨설팅도 지원한다. 
 
입주자는 창업 자부담비와 전기요금을 부담해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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