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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돋보기] 여성ㆍ가족ㆍ청소년분야 예비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 사업 아이디어 공모

여성가족부가 다음달 5일까지 접수하는 여성ㆍ가족ㆍ청소년분야 예비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 사업 아이디어 공모는 이 분야에서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사회서비스 강화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다. 
 
지난 2012년부터 여가부는 사회서비스 가치를 증진하고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며 사회적기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해왔다. 지난달 기준 누적 179개 기업이 지정을 받았다. 
 
이번 7회 공모전에는 예비창업자, 신규창업자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이들은 제공할 서비스와 상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다음달 5일까지 (사)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 조합으로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여가부는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등 총 4개팀에 시상한다.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100만원 등 사업비 지원이 있다. 심사 기준은 사업 타당성, 여성ㆍ가족ㆍ청소년 분야 적합,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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