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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희철, 푸른나무재단 홍보대사 위촉

지난 2월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을 위해 푸른나무재단에 1억원을 기부한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씨가 재단 홍보대사로 나서게 됐다. 
 
최근 재단에 따르면, 김씨는 재단 홍보대사로 최근 위촉됐으며 학교폭력 치유 및 예방 활동을 하게 된다. 김씨는 앞서 지난달 10일 재단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 직접 참석하며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또한 김씨는 이번 기부로 푸른나무재단 고액 후원자 모임 ‘블루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위촉됐다. 푸른나무재단 설립자 김종기 명예이사장은 “김희철 씨와 같이 영향력 있는 분들의 선행이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재단 측은 또 김씨의 기부가 알려지고 나서 많은 팬들이 기부에 동참 중이라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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