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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돋보기]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 수강생 전시전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가 이달 31일까지 미술강좌 수강생 작품 전시전 ‘서초아르떼-예술의 속삭임’를 한전아트센터에서 연다. 
 
이번 전시전은 센터 개관 이후 최초다. 센터 측은 “25년간 서초구민과 함께한 서초여성가족플라자의 공간에서 소통하며 성장 해온 수강생의 의미 있는 시간을 응원하고 그 기억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전지전에는 서예, 수묵화, 수채화 등 강사와 수강생들이 참가해 작품 200점을 선보인다.  

조영미 센터장은 “센터에서 숨겨진 재능을 찾고, 꾸준하게 배움과 창작활동을 해 오신 수강생분들과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예술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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