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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청년중기봉사단 인원 대폭 확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이 올해부터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청년 일 경험을 제공하는  ‘청년중기봉사단’의 파견 인원을 작년보다 대폭 확대했다. 
 
최근 코이카에 따르면, 청년중기봉사단은 2014년 발족한 만 19~34세 이하 청년 대상의 해외봉사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1년부터 국내 1개월, 개도국 현지 4개월 등 총 5개월 과정으로 환경, 사회, 거버넌스 등 주제에 맞춰 진행했다. 
 
코이카는 올해부터는 청년중기봉사단 활동 주제를 기존 환경, 사회, 거버넌스에 디지털, 장애ㆍ인권을 추가한 5가지로 확대하고, 파견 인원수도 지난해 151명에서 올해 400명으로 대폭 늘렸다. 
 
이 프로그램에서 청년들은 선발될 경우 8~9월 중 교육 및 파견이 예상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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