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WCA가 키다리학교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최근 단체 홈페이지에 따르면, 서울YWCA는 다음달 7일까지 키다리학교 지원자를 받는다. 키다리학교는 청소년이 스스로 주제를 정하고, 기획, 운영하는 청소년 자치활동으로, 무엇이든 청소년들이 이야기하고 시도할 수 있다.
참가는 사회에 관심 있는 14~19세 청소년 누구나 가능하다. 서류와 온라인 면접을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활동은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이다. 기후위기 및 각종 사회 이슈 활동 기획ㆍ실천 관련 활동이 포함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