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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 5월 4~5일 봄축제 해피 페스티벌 열어

관악문화재단이 5월 4~5일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2024 관악봄축제 ‘해피 페스티벌’을 연다. 
 
최근 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봄과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가족 중심으로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취지로 기획됐다. 
 
우선 행사에서는 도림천 수변 무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부스가 있다. 어린이 플리마켓부터 폐기도서를 활용한 ‘책은 살아있다’ 체험 전시, 주민들이 선정하는 관악구의 ‘해피 한책’ 등이 있다. 
 
또한 국악 가족극 ‘똥벼락’, 무용가 안은미의 ‘안은미와 으라차찬’ 공연도 있다. 또 이번 축제에는 김소유, 김유하, 심수찬 등 가수들이 출연해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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